총괄대표는 CA협의체 및 각 위원회의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의 대표로서 경영진인사 등 그룹인사지원과 월간그룹협의회 운영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황 총괄 대표는 2018년 카카오 전략지원팀장으로 합류, 다년간 최고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카카오그룹 계열사간의 이해관계 조율을 해왔으며 지난해...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이 후보자 시절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약속한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운영을 이행하고자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여건 극복을 위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지원 등 정부가 마련한...
당, 정부, 대통령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을 잘 챙겨야 한다. 당, 정부, 대통령실이 한 호흡으로 일해야 한다"며 "당은 앞으로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에너지 R&D 혁신 라운드 테이블(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산업부 2차관 11:30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그랜드인터컨H),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서울청사)
△한-미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청년인재 배출(석간)
△산업·에너지 R&D 혁신 방안 발표
△2024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채권자협의회는 4월 11일까지 모든 금융채권에 대해 상환을 유예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해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실시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3~4개월 동안 기업 자산부채 실사 거쳐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게 되는데 이중 핵심은 PF 사업장 처리 방안이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태영건설과 관련한 금융권 PF 사업장은 60곳이다. 이 중 개발 사업...
작성한 기업개선계획은 4월 11일 제2차 채권단 협의회에서 결의한다. 이 결의 역시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를 얻어야 워크아웃이 계속 진행된다. 한 달 뒤에는 경영목표·이행계획 등 세부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에 대해 약정을 체결한다.
기업개선계획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 △재무구조 개선방안(주채권 및 보증채권의 채무조정 등)...
주채권은행은 자금 지원과 채권 재조정 등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하고, 4월 11일 2차 협의회에서 채권단 결의로 이를 확정한다.
다만 기업계선계획을 확정하기 전까지의 인건비, 공사비 등 기업 운영자금은 태영건설이 확보해야 한다.
실사 중 숨겨져 있던 채무가 발견될 수도 있다는 점도 변수다. 실사 과정 중 태영그룹이 자금 수요에 제대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재부-중소기업계 규제정책협의회 신설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등 10건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이 "올해 1분기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6일을 시작으로 매달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EU 탄소국경제(CBAM) 대응 인프라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이같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내부 조직을 개편할...
2차 협의회 한 달 뒤인 5월 11일에는 확정된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채권자협의회와 태영건설 간 특별약정(MOU)이 체결된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개시하게 되면 경영권을 유지하게 되고 채권단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과 이자 조정 등을 통해 정상화의 불씨를 살리게 된다. 반면 채권단 설득에 실패해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가 진행되고...
TY홀딩스,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890억 태영건설에 투입"추가 자구안, 산은과 협의해서 구체적인 방안 곧 마련할 것"최상목 부총리 "부채 의존적인 경영…공적자금 지원 없다"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에 890억 원을 납입하면서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작업) 무산 위기는 한 고비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압박에 결국 태영그룹 측이...
TY홀딩스 관계자는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과 협의해 구체적인 자구안을 곧 마련하겠다"며 "무사히 워크아웃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채권단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태영그룹이 채권단의 충분한 동의를 얻는다면 태영건설은 실사와 채권자협의회 결의, 기업개선계획 이행 약정 체결 등을 거쳐 기업개선계획 이행 등 공동관리절차에 들어간다....
있도록 경영자가 자기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도 태영건설이 추가 자구 계획과 관련해 어떤 언급도 없자 1차 채권단협의회가 열리는 11일까지 추가 자구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75% 동의는 어렵다며 워크아웃 무산 이후 대응방안까지 검토에 들어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법정관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채권단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절차를 통해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주주의 경영책임 이행과 강도 높은 자구 계획 제출이 전제돼야 하지만 태영그룹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같은 기본 전제조건조차 충족되지 못한다면 제1차 협의회 결의일인 11일까지 75%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며 워크아웃을 개시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렇게 되면 태영건설의 부실은 현재화돼 정상화 작업은 중단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초래되는 모든 경제적 피해와 사회적 신뢰 붕괴는 계열주와 태영그룹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비중과 △이해도 점검 교육 비중의 적정성을 직원교육실적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이사회ㆍ경영진의 이해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임원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도록 민간교육전문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일 열릴 1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지만, 채권단 여론이 돌아선 만큼 현재의 분위기로는 워크아웃 다음 단계인 법정관리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법정관리는 말 그대로 법원이 기업회생 절차를 관리하는 제도다. 다만 워크아웃과 달리 법정관리에 돌입하면 모든 채무를 동결하고, 수주 계약은 해지된다....
우여곡절 끝에 1차 협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채권단은 최대 4개월간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4월 10일까지 자산·부채 실사와 기업개선계획 작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와 재무구조 개선 방안, 유동성 조달 방안, 경영관리 방안 등을 마련한다. 이후 제2차 협의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결의하면 1개월 이내에 기업개선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일부 채권단 관계자들은 설명회 도중에 자리를 뜨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 예정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는 워크아웃 부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채권자 4분의 3(75%)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하면 태영건설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태광그룹 경영협의회는 임직원의 직접 참여와 선택으로 결정된 최종 순위에 따라 ESG 경영 슬로건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태광그룹은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은 전사적으로 ESG 경영 목표를 공유한다는 의미”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기 위한 ‘ESG 경영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