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교보생명에 입사, 국내투자팀장, 변액자산운영팀장, 투자사업본부장, 대체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회사의 업의 본질과 미래 이미지 재구축 및 조직문화 선진화를...
또 아날 주총에서는 이훈기 ESG경영혁신실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지주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창수 중앙대학교 경영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이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1500원...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CEO)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신임 대표는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사, 1989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경제학 석사, 2017년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2008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히고 2010년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맡았다.
불세출의 연예인인 이수만 씨가 설립한 SM은 회사명도 창업자 이름을 따라 명명했고, 경영자 1인의 개인기에 의해 회사가 성장했다. 이수만 대표는 우리나라 연예계에 기획사라는 체제를 처음 도입했고 기획 단계부터 세계화를 추진하여 한류 열풍을 일으킨 공로가 크다. 그런데도 기업 경영이 불투명하여 투자가로부터 경영권을 박탈당한 것이다.
SM을 인수한 카카오는...
박 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과 KB국민은행 WM그룹 부문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KB증권 대표이사 겸 KB금융지주 자본시장 부문장이다.
정 이사는 단국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다.
양 부회장은 198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2014년 대신증권 사장을 거쳐 지난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양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양 부회장의 부친이자 양재봉 창업주의 아들인 고(故) 양회문 전 회장이 2004년까지 의장직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간...
탈석탄 경영을 선언하는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처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해왔다.
신임 사외이사 중 박영아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에너지와 환경 등 과학 관련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동수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오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자격요건을 보면 △집합투자기구에서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는 직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주권 상장법인, 정부기업, 공공기관에서 재정 또는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직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경제학, 경영학 또는 투자대상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전임강사 이상의 직에 재직 △경제학, 경영학 또는 투자대상관련 분야 등의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연구기관이나...
법학·경제학·경영학 전공 교수, 판사·검사, 4급 이상 공무원,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등 자격이 있는 사람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효율적인 분쟁 해결을 위해 분쟁조정협의회에 위원 3명 이내로 구성된 조정부를 둘 수 있게 했다.
또 분쟁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등 필요한 경우 당사자나 참고인에게 자료 제출 혹은 출석을 요구할 수...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이 14% 수준이고,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노조도 15~17% 수준이다”라며 “이런 부분에서 새로고침에 가입하려는 수요가 있을 것이다. MZ세대 비중이 높은 비정규직 노조, 중소기업 노조 등으로 폭을 넓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하루 앞서 열린 신한금융 주총에서는 진 회장이 취임했다. 진 회장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표에도 불구,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무난히 회장 자리에 올랐다. 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사회적 기준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기준으로 스스로를 바라보며 서로가 서로를...
이날 간담회에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SVB 사태 평가와 전망,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크립토 윈터 평가와 극복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이번 SVB 사태로 촉발된 배경에 대해선 보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자동차 사고’를 빗댔다. 자동차 사고(SVB의 파산)가 난 것이 과속한 운전자(은행 리스크관리)의 문제인지, 제한 속도...
김 대표는 한국외대 국제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 임기 중에는 조직 안정화 및 영업력 확대에 기여했고, 재무전문가로서도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열린 다올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는...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SVB 사태 & Crypto Winter; 금융發 경제위기 다시오나‘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SVB 사태 여파에 따른 금융 시장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사외이사인 교수는 전공별로 경영학 전공이 42%, 이공계 21%, 경제학 15%, 법학 13% 순으로 많았다.
사외이사의 이전 직업 역시 교수가 44%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관료 15%, 법조인이 1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금융계 출신이 125, 전문경영인 출신은 10%였다. 이외에도 회계법인 출신 3%, 언론계 출신이 1%였다.
관료 출신인 사외이사 중에서는 기획재정부...
1977년생인 임 부회장은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이후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배웠다. 2012년 12월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직책을 맡아 식품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했다. 2014년에는 청정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을 주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2016년에는 ‘안주야(夜)’ 브랜드 출시를 주도해 국내 안주 HMR...
교육부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동서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동의과학대 스마트생산공정관리과 △수성대 AI빅데이터과 △우송대 솔브릿지경영학부 등 4개 대학의 4개 학사·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2021년 2월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다만 학위과정을 100% 원격수업으로만 운영할 땐 교육부...
조 회장은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한진그룹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한진칼은 이날 하은용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석동 법무법인 지평 고문(SK텔레콤 사외이사 겸직)과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SKC 사외이사 겸직),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대한항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