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등 경제·금융 관료 이력에 장하성 정책실장과 경기고 68회 동문인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터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금융권 요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전 정권에서 발탁된 인사라는 점에서 김 전 원장에게 무게 중심이 더 실려...
신기남 위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5, 16, 17, 19대 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지냈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과 서울 세계도서관대회(IFLA) 조직위원장, 도서관발전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위원회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서관 관련 제도, 국가와 지방의...
선우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같은 경기고 출신이다. 선우석호 사외이사는 장하성 실장과 1994년 논문을 공동으로 집필하기도 했다. 정구환 변호사도 장 실장과 같은 경기고 출신으로, 과거 노무현 정부 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2일 주주총회에서 경기고 출신인 임승태 전 한국은행...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제와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실제 영향이 나타날 예정이라 박 회장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행정고시를 거쳐 재정경제부 차관, 우리금융그룹 회장, 청와대 경제수석,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다 노사관계 경험도 풍부하다.
aT에 따르면 신임 이 사장은 1955년 충남 계룡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보좌관과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했다.
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은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해 직접...
경기고 재학 시절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지만 서울대 법학과에 진학하며 국악과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법대 재학 시절에도 그는 가야금을 놓지 않았고, 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에 국악과가 개설되자 학생들을 가르쳤다. 1974년부터 2001년까지는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85~1986년엔 미국...
경남 진해 출신인 최재형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 때 과거 자녀의 학교 통학 문제로 2차례 위장전입한 사실을 인정한 뒤 “제가 공직 후보자로서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부분”이라고 사과했다.
국회는 안철상·민유숙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김 전 회장은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고려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경기고 선배가 된다. 김 전 회장은 과거 최 원장을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로 생각하고 그를 하나금융 사장으로 영입했다는 후문도 있다.
최 위원장은 “금융지주사 CEO는 은행권의 지배구조 특성상 다른 일반회사와 구분된다”며 “CEO 선임에 영향을 미칠 특정 대주주가 없어 해당 CEO가 본인의...
충남 공주 출신인 정 전 총리는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지내다가 2002년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 전 총리는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정 전 총리는...
충남 공주 출신인 정운찬 전 총리는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지내다가 2002년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전 총리는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정운찬 전...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김주혁의 차량은 코엑스사거리에서 경기고 사거리 방향으로 나 있는 편도 7차로에서 4차선과 5차선 사이에 7초 정도 멈춰있다가 갑자기 출발했고, 이후 검은 그랜저를 들이받은 뒤 3개 차선을 가로질러 인도로 돌진했다.
김주혁의 차량은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뒤 2m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주혁은 건국대...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1948년생)은 충북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17회) 합격 이후에 국세청, 재무부,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등을 거쳤다. 재정경제부에서는 세제총괄심의관,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지냈고, 2004년엔 금융감독원 상근감사위원도 거쳤다.
유관우 전 부원장보(1954년생)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출연(연) 융합연구를 잘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1952년생인 원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메릴랜드대학에서 각각 전산학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1974년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KAIST 교수, 전산학과장, 문화기술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발탁되는 등 실력파 법관이자, 헌법재판 이론과 경험이 모두 풍부하여 헌법 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의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유 후보자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진보 성향 법관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창립 회원이지만 정치적 색채는 다른 회원들보다 옅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군은 지난해(당시 1세) 7월 누나 C양(당시 3세) 등 가족과 함께 경기고 일산의 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먹었다. B군은 햄버거병, C양은 출혈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가족은 올 7월 맥도날드를 상대로 고소했다.
하지만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지난해 7월 20~22일 오키나와를 여행했으며 귀국 직전 테마파트 '오키나와 월드'를 방문했다. 당시...
김 전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제25회 출신으로 1983년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 기업2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공정위 독점정책과장, 경쟁정책국장, 심판관리관 상임위원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 퇴임 뒤에는 공정경쟁연합회 회장을 맡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위 부위원장에 오른 인물이다.
우선 거론되는 인물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기고 선배인 진영욱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과는 국제금융 업무를 함께 한 경력이 있다. 문재인 캠프 출신으로는 김성진 전 조달청장이 먼저 거론된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대선 때 문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2015년 공공기관 지정이 된 이후에는 이사장의 경우...
그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기고 1년 선배이기도 하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내정자는 2003~2004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1~2년차 때다. 이 내정자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전부터 금융권 요직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그가 문재인 캠프에서 비상경제대책단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 내정자는 시민단체에서 유력하게...
최 내정자는 1952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냈으며 2012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하나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는 서울시향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이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가스공사는 조만간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규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안완기 대행(현 부사장)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