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 환자의 건강보험 외래·입원 진료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환자가 치료받아야 할 의무를 법에 명시하기로 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핵 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질적인 본인 부담이 5%인 결핵 진료비를 국비로 지원해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난 40년간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6천여명에게 270억원을 지원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고촌상'을 제정해 결핵퇴치 운동을 벌이고 있다.
게이츠는 재단을 통해 공공도서관 건립, 고속 통신망 개선사업,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중국 결핵퇴치, 아프리카 대륙 소아마비 퇴치사업, 결핵 백신 개발·연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게이츠는 자신의 친구들도 기부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게이츠와 친분이 깊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70억달러를 사회에 환원하며 게이츠에 이어 기부...
그는 북한 결핵퇴치 사업을 하면서 20여 차례 북한을 드나들며 무료 진료, 앰뷸런스 기증 등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공동부위원장에는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 회장도 선임됐다.
윤 부위원장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이다. 그는 2006년부터 올 초까지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북한 결핵퇴치사업을 하면서 20여 차례 북한을 드나들며 무료 진료, 앰뷸런스 기증 등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주한 외국인을 진료해 왔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그는 지난 3월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인 부위원장은 지난해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했을 때 박 당선인의 합류 요청을...
이날 동아제약은 국내 첫 경구용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우수의약품 PQ(사전품질인증)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결핵치료제 WHO PQ승인으로 ‘WHO 3대 질병’(결핵ㆍ말라리아ㆍHIV) 퇴치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포럼에는 ‘UN 결핵퇴치 특별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르세 삼파이오 前 포르투갈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며 WHO STOP-TB 파트너십 이사회 부의장 블래시나 쿠마르, 사무처장 루치카 디튜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방한한다.
국내 주요 인사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손숙미 결핵퇴치협력위원장,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한편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장학재단으로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6년 공동 제정한 국제적인 상이다. 매년 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보건 당국이 90년대 말부터 결핵 퇴치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는 결핵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3만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2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환자 발생률과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이는 지난해 국가결핵조기퇴치사업 원년을 선포하고 환자발견사업 등을 확대해 국가결핵관리사업을 강화했기 때문에 신고율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결핵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폐결핵 환자는 3만9135명(인구 10만 명당 70.9명)으로 이중 타인에게 전염성이 있는 도말양성 폐결핵 환자는 1만6008명(인구 10만 명당 28.3명)이다. 이것은 2010년 대비 폐결핵...
김 차기 총재는 아이티와 아프리카 등에서 결핵과 에이즈 퇴치에 힘썼다.
특히 WHO 재직 당시는 3년간 100만명이 넘는 에이즈환자에게 치료제를 보급하는 등의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 차기 총재는 “개도국에서 주요20국(G20)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눈부신 발전 경험을 다른 나라로 전파할 것”이라며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20여년 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중남미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결핵이나 에이즈 퇴치를 위한 의료구호활동을 벌여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장,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장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다트머스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출돼 ‘아이비 리그’의 첫 한국계 총장에 올랐다.
김 총장은 로버트...
20여년 간 하버드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결핵 퇴치와 국제 의료활동에 앞장섰고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장,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장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다트머스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출돼 ‘아이비 리그’의 첫 한국계 총장이 됐다.
그는 서울서 태어나 5세 때 부모를 따라 아이오와주에 이민했고, 브라운대학을 나와 하버드대에서 의학박사와...
경우(결핵 98.8%, B형 간염 3차, 98.7%, 폴리오 3차 98.4%) 접종률이 98%이상이었다. 하지만 돌 이후에 받는 접종은 MMR(1차, 99.2%)을 제외하고는 다소 낮은 접종률을 나타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에 발표된 예방접종률은 그간 정부의 필수예방접종 지원확대 등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서비스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질병퇴치 수준인...
브라운대 졸업 이후 하버드대학에 진학해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총장은 페루 등 지원이 어려운 국가들에 결핵약을 보급하는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등 제3국 국가들을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프로그램을 에이즈 퇴치 약을 보급하는 것으로 확대한 인물이다.
김 총장은 페루 등 지원이 어려운 국가들에 결핵약을 보급하는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등 제3국 국가들을 도와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프로그램을 에이즈 퇴치 약을 보급하는 것으로 확대한 주력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09년 400대1의 경쟁을 뚫고 동양인 최초로 다트머스대 총장에 선임됐다.
오바마는 지난 23일 김 총장을 WB 총재로...
김 총장은 중남미 등의 빈민지역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의료구호활동을 벌여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여년 간 하버드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결핵 퇴치와 국제 의료활동에 앞장섰다. 2004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장을 맡기도 했으며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장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다트머스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출돼 '아이비 리그'의...
한편 복지부와 질병예방본부는 이날 오후 시내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2회 결핵 예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결핵퇴치 유공자 표창, ‘결핵퇴치 SNS 홍보단’ 2기 출범, WHO 전 결핵담당관 레오폴드 블랑(BLANC, Leopold)의 특별 초청 강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돼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매에 300원, 11매짜리 1묶음은 3천원으로 어린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본래 크리스마스 씰은 항 결핵운동의 상징으로 1950년대부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결핵 퇴치사업비 마련을 위해 판매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