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협심증, 결막염, 무릎관절증), 여름(치주질환, 외이염, 무좀, 일사병 등) 계절별 질환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 수 있다.
이지승 건강정보서비스부 부장은 “의료정보서비스는 지역별 보건의료자원의 적정공급을 유도하고 국민의 합리적 의료이용과 선택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제작됐으므로 이 서비스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회사 화이자는 1998년부터 트라코마(과립성 결막염) 방지를 위해 ‘지스로맥스’란 자사 의약품을 전 세계 13개국에 5400만개를 기부했다. 트라코마로 인해 속눈썹이 안쪽을 향해 나거나 굽은 상태로 변하는 ‘첩모난생증’ 환자 2만7000명에겐 수술비를 지원해줬다. 그 결과, 나이지리아의 트라코마 발병률은 60%에서 7%로 낮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는 환절기 감기를 만나면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중이염과 결막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 평소 몸이 건강한 사람도 아차하는 사이에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더구나 10월 1일부터는 감기 환자가 대형병원을 찾을 경우 약값이 인상되기 때문에 미리 조심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살펴보면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손씨기 등 개인 위생이 요구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권고했다.
2011년 8월21일~8월27일(35주) 동안...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살펴보면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손씨기 등 개인 위생이 요구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권고했다.
지난 8월21일~27일까지 일주일간...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 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7월31일부터 최근 1주일 동안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 수는 1081명(기관당 16.9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 수 평균치(863.0명)보다 25.3%가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 기간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 출혈성 결막염 환자 수도 203명(기관당 3.2명)으로 이전...
심하면 물이 눈에 튀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해 결막염에 걸릴 수도 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걱정 없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배낭족에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라식수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유를 만끽해야 할 여행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구속과 불편함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여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경이나...
◇워터파크에선‘유행성 각결막염’주의보 = 여름 휴가철에는 워터파크나 수영장, 해수욕장을 찾는 일이 잦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물놀이 장소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전염성 눈병에 걸리기 쉽다.
여름철 눈 질환의 대표주자는 ‘유행성 각결막염’이다 .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한 사람이 걸리면 거의 전 가족에게 전염돼 각별한 주의가...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 세균성 각결막염 등이 대표적이며, 이를 계속 방치하면 간지럽고 따가운 증상은 물론 심각하면 시력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끼고 여름 스포츠를 즐긴 후 즉시 빼서 버리기도 하지만, 물놀이를 하는 내내 불안한 마음에 제대로 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 동안 물 속에서 편히 즐기고 싶다면...
장 교수는 "특히 가족 중에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식품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특히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그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예방대책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면서 "무분별한 정보와 잘못된 시도로 환자의 상태를...
안구건조증을 방치하게 되면 항균기능이 떨어져서 작은 충격에도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때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염, 결막염과 같은 안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심할 경우 두통이 생기거나 시력이 떨어져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일반적인 안구건조증의 치료에는 인공눈물이 대표적이다. 눈물양만 부족한 가벼운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로 대부분 증상 조정이...
시력 향상부작용 감소 만족도 2배
10년째 콘택트렌즈를 껴온 정인혜(27)씨는 1년에도 몇 번씩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으로 고생을 한다. 그럴 때마다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쉽지가 않다. 오랜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각막이 얇아진 탓에 라식수술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회복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라섹수술은 바쁜 회사 일정에 엄두조차...
△점안제와 점비제의 선택 주의사항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될 때는 가까운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증상에 적합한 점안제를 선택해야 한다.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고 동시에 맑은 콧물이 흐르며, 가려움증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심해지면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에서 기관지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은 “봄철 임산부 건강 관리 시에는 황사와 꽃가루 같은 환경적 요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피임약 오래 먹어도 임신에 이상 없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7일 피임약을 오랜 복용한 여성이라도 임신에는 이상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11년도 학교감염병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 자리에서 지난해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병은 감기와 결막염이고 법정전염병 중에서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흔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0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참여 152개 학교(초등학교 73개, 중학교 41개...
동아제약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 (베포타스틴 베실산염)의 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미쓰비시다나베제약 도쿄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 등과 미쓰비시다나베제약 츠치야 미치히로 대표이사 사장, 키소 세이이치 사업개발부장...
환절기에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가는 질환으로 우습게 여겨 방치해 단순 코감기로 오인해 방치했다가는 알레르기 비염을 비롯해 만성비염, 축농증, 중이염, 결막염 등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코는 눈과 귀, 부비동과 연결되어 있어 염증이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 전문 치료 한의원인 편강한의원 서초점 서효석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4~6세의 소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생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역력이 없는 자가 홍역 환자와 접촉하였을 경우 72시간 안에 예방접종을 시행하면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홍역이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의 융합성 발진 및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는 74명으로 이전 4주간 평균치 69명보다 7.3% 증가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전남, 경남ㆍ북을 제외한 12개 시ㆍ도에서 증가 양상을 보였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서울, 광주, 대전, 울산, 경기 5개 지역에서 환자 증가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 환자 수의 36%를 차지했다. 따라서...
황사로 인해 우리의 눈이 가장 애를 먹는 질환은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황사에 포함된 미세 먼지나 중금속 등이 각결막에 접촉해 충혈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각결막에 닿은 황사가 면역 반응을 일으켜 이러한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인데, 봄철 꽃가루 등과 함께 다양한 각막염 혹은 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