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전국 단위로는 총 10기의 석탄발전이 가동을 정지하고, 총 47기의 석탄발전은 상한제약(80% 출력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인천지역은 석탄발전 6기 전체에 대해 상한제약을 실시한다.
한편,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을 시행하고 도로청소도 강화한다.
각 시도는...
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세종청사)
△겨울철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점검 간담회
△안전과제지정 특별관리, R&D과제 정기 점검 등 산업기술 R&D 전주기 안전성 강화
1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0:00 현장방문(인천공항)
△2019년 12월 및 2019년 수출입동향(석간)
△산업부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2019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남은 겨울철 기간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시민단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절전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은 가동을 정지하고 총 38기의 석탄발전은 출력 상한(80%)을 제한한다. 경기지역 중유발전 4기도 이에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지방...
발전소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가 가동을 정지하고, 총 41기의 석탄발전는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아울러 추가로 경기지역의 중유발전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이날 출범식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의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이며, 주제는 ‘에너지절약,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의 시작’으로 정해졌다.
주 실장은 “올해 겨울은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해 처음으로 석탄발전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가 기준전망 시 8860만kW 내외를, 혹한 시 9180만kW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준전망은 최근 30년간 매년 전력피크 주간 기준으로 하위...
(국회)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석간)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국제표준화 협력 관계 구축(석간)
△제주도 천연가스 최초 공급, 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국내 나노융합산업 성장 가속
△산업부, OECD·EU·英·日과 제품안전 역량강화 모색
△국내 기술규제 합리화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피규어‧구체관절인형...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1일 전력거래소에서 열린 ‘겨울철 전력 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이행 점검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중단과 상시 상한제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겨울철수급대책기간 최초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만큼 수급에 차질이...
국가기반시설 보호를 통해 핵심기능을 유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대국민 열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 정밀진단은 전력생산과 열 공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천발전본부와 세종발전본부의 열수송관을 열화상카메라, 감시시스템, 청음탐사, 직류전위구배법(DCVG) 등 다양한 과학적 점검 기법을 활용해 진단했다.
일상적인 점검으로는 정확히...
말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을 수립할 때 안정적으로 전력이 수급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을 중단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놓는다.
국민 건강 확보를 위해서는 올해 안에 유치원과 학교의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 장치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600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지하역사 등의 공기 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장기적인 대책인 미세먼지 종합...
안전관리 대책들이 완벽히 이행되어, 더 이상 사고가 재발하지 않을 때 산업부와 에너지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갈 수 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성 장관과 에너지 공공기관장들은 이날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복지 방안 등도 논의했다.
전력설비 점검에 나섰다.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이날 한국전력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앞서 산업부는 올 동계 최대전력 수요가 9160만kW(혹한전망)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전력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추가예비력은 728만kW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올 겨울전력수급은 충분한 예비력과...
정부는 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난방기기 등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대 전력공급능력을 1억322만 kW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1억115만 kW)보다 200만 kW 이상 늘어난 양으로 정부는 비상시 예비력을 최소...
동서발전은 이날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섰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케이블실, 전기실, 공사 현장 등 화재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화재대비 태세와 소방설비를 점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까지 3D 공간정보 기반의 지능형 통합 재난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실질적인 재난훈련을 시행하여 안정적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할 것”...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석간)
△해외 무역기술장벽 대응 심포지엄 개최
△2018 대한민국 표준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2018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 개최
△‘17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무역의 날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