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제2세션에서 김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이 ‘종주국 한국, e스포츠 표준(거버넌스) 제시하려면’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목경 샌드박스 게이밍 감독, 오지환 팀 다이나믹스 대표, 이도경 이상헌 의원실 비서관, 이창석(갱맘) 슈퍼매시브 코치가 참석했다. 사회는 성승헌 캐스터가 맡았다.
포럼에서는 e스포츠 산업 속 중국의 부상이...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7일 정부가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후속조치 차원이다.
박 장관은 “올 1분기 벤처 인증을 받은 상장사 또는 벤처투자 받은 회사 중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 5곳 중 2곳이 바로 펄어비스와 컴투스 등 게임업체”라면서 “중기부는 앞으로 게임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비대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7일 정부가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후속조치 차원이다.
박 장관은 “올 1분기 벤처 인증을 받은 상장사 또는 벤처투자 받은 회사 중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 5곳 중 2곳이 바로 펄어비스와 컴투스 등 게임업체”라면서 “중기부는 앞으로 게임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비대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종과 서울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게임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등...
게임업계 자율규제 강화와 병행해선 셧다운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성인 월 50만 원의 결제한도도 폐지한다.
이날 회의에는 ‘물류산업 혁신방안’과 ‘섬유패션산업 활력 제고방안’, ‘K-Culture 페스티벌 추진계획’도 함께 상정됐다.
홍 부총리는 “우선 관련 법률의 제·개정을 통해 택배·배송대행업 등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지원 및 관련 종사자 보호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추진하고 유형별・단계별 사건처리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법무부, 여가부, 경찰청, 방심위의 합동 계획이다. 해당 부처들은 몸캠 피해자 등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영상 삭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이와 관련 그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경우 시행령으로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낮추고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진행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불공정 경제구조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저소득 노동자들의 소비 여력을 늘려 내수경제 활력에 기여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상현실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의 7대 추진 과제 중 첫 사업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가 시작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 주기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게임과 테마파트, 영화․영상․방송...
또한 현장에서의 원활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전담 통역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락균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국 공동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참가 기업들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스컴’은 개발자, 퍼블리셔,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 등 모두가 참가하는 종합...
이를 위해 정부는 보건의료·관광·금융·콘텐츠 등 5+2 유망서비스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보건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제약, 의료기기, 의료시스템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투자 가능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에 300억원을 투입하여 신규로 조성하고 창의적 관광상품 개발, 공공기관 관광정보 공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창조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재)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방송·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등 장르별 킬러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창의 인력양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여수세계박람회장은 게스트하우스와 기념관을 5월 중 개관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국내외 학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관광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해양관광·레저 수요에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해양관광 관련 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심사 또는 공무를 통한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유치하고 종합병원부지내 의료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설치도 6월부터 허용한다.
스포츠산업의 신 성장동력화를 위해선 가상스포츠, 웨어러블, 3D 등의 융·복합 기술개발과 스포츠·IT·디자인 등 융합형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스포츠에이전시 제도도입 등 스포츠산업진흥법 전부 개정도 추진된다. 스포츠강소사업 발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008년 발표한 ‘제1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복권과 외국인 카지노를 제외한 모든 사행산업에 전자카드를 도입하도록 권고해 일부 시행 중에 있다. 또 내년에 나올 향후 5년간적용될 2차 종합계획에 복권으로 확대 등 전자카드제 전면도입, 장외발매소 및 교차투표율 축소 등을 담는 방안이 현재 논의 중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국내 아케이드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위안 ‘2013년도 아케이드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총 12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케이드게임 제작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 이후 올해가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게임플랫폼 전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향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비아트론 등 7개사 추가
올해에는 총 26개사가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 지난해 히든챔피언이었던 OCI머트리얼즈, 미래나노텍, 바이오스페이스, 넥스트칩, 아이엠은 이번 선정에서 탈락했고 크루셜텍과 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