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이병헌 주연의 ‘내부자들’이 개봉 14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고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500만에 육박해 두 한국 영화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2일 13만59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401만8736명으로 400만명을...
또 ‘검은 사제들’이 3만39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은 누적 관객 수 497만299명으로 500만 돌파 가시권에 놓였다.
이어 ‘도리화가’, ‘헝거게임: 더 파이널’, ‘괴물의 아이’, ‘007스펙터’, ‘이터널 선샤인’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했다.
암살, 베테랑, 사도에 이어 검은사제들, 내부자들 등 1년에 한 번 등장하기도 힘든 ‘흥행대작’이 동시다발적으로 개봉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몇년 간 주춤하던 한국 영화계가 올 해 다양한 작품들의 활약으로 비로소 그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계로의 진출이 용이한 영상영화학과, 연극영화학과 등 관련 학과도 수험생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다음은 ‘사도’(626만), 연평해전(604만), ‘검은 사제들’(490만)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387만), ‘내부자들’(358만) ‘스물’(304만) 순으로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한국 영화는 11월 29일 현재 9편에 달했다. 특히 올해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등 1000만 영화가 무려 3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국제시장’...
하지만 하반기 들어 ‘베테랑’‘암살’ 두편의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넘기고 ‘사도’ ‘검은 사제들’‘내부자들’ 등 한국영화가 선전하면서 1억 관객 동원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이로서 한국영화는 2012년 1억1461만 명으로 처음으로 1억명 시대를 기록한 뒤 2013년 1억2728만 명, 2014년 1억770만 명에 이어 2015년에도 1억 관객 돌파가...
권력을 둘러싼 부패와 비리를 잘 드러내 ‘내부자들’은 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5만7484명을 동원한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누적관객 17만3394명을 기록했고 ‘검은 사제들’은 이날 5만300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472만1677명이 됐다. 수지 주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27일 3만9984명이 관람, 누적관객수는 13만1269명에 그쳤다.
200만명을 돌파한 ‘내부자들’과 456만명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 덕분에 한국 영화 관객은 올들어 24일까지 9810만명을 기록해 190만명만 더 한국영화를 보게 되면 1억 관객 기록이 수립된다. 11월 30일까지는 한국영화 누적관객이 1억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지난 2012년 1억1461만 명을 한국영화 연간 1억관객 시대를 연이래 4년 연속 1억관객...
연기력에 윤태호 작가 원안의 작품성이 호평을 얻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에 이어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 6만70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은 이날 450만943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 ‘헝거게임: 더 파이널’, ‘007 스펙터’, ‘이터널 선샤인’, ‘프리덤’ 순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식했다.
사로잡은 데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이러한 장르적 신선함이 통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은 사제들'은 22일까지 누적 관객 수 444만8734명을 동원하며 이날 4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공식 개봉일에는 23만1230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11월 개봉작 중 유일한 1000만 영화 ‘인터스텔라’의 오프닝 스코어 22만7025명도 갈아치웠다.
그런가하면 ‘내부자들’은 동시기 개봉작 ‘검은 사제들’을 제치고 올해 11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고, ‘베테랑’에 이어 범죄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쓰는가 하면 100만 돌파 타이 기록을 세웠다.
‘내부자들’에 이어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 22일 17만325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44만8727명을 돌파했다.
이어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11만7528명으로 3위, ‘007 스펙터’가 7만8576명으로 4위, ‘이터널 선샤인’이 1만1042명으로 5위에 올랐다. ‘007 스펙터’는 누적 관객 수 166만2928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해변을 배경으로 샤이니 민호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소담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매력을 더한다. 이는 10월 7일 첫 방송된 ‘처음이라서’에 함께 출연한 민호 등과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성학교’, ‘사도’, ‘검은 사제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언노운드레스의 새 앨범에는 영화 ‘도리화가’, ‘검은 사제들’, ‘명량’ 등의 영화 음악에 참여한 김태성 영화 음악감독과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센티멘탈시너리, 또 최근 로이킴 신곡 'It’s Christmas Day'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며 세련되고 감성적인 영상으로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드 킥스의 카일 감독이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이끌고 있다....
‘내부자들’의 흥행 기록은 종전 ‘검은 사제들’이 세운 11월 오프닝 기록 19만1909명을 경신한 기록이자 올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또 11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고, 역대 청불 흥행 영화인 ‘친구’, ‘아저씨’, ‘타짜’, ‘추격자’ 등의 개봉 관객 수를 모두 뛰어 넘었다.
‘내부자들’의...
이로써 ‘내부자들’은 2위 ‘검은 사제들’ 및 ‘헝거게임: 더 파이널’, ‘007 스펙터’ 등 경쟁작들과 격차를 벌렸을 뿐만 아니라, 종전 ‘검은 사제들’이 세운 오프닝 기록 19만1909명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내부자들’의 공식 오프닝 관객 수는 2015년 11월 최고 오프닝 기록이자 2015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특히...
지난 5일 개봉한 ‘검은 사제들’이 18일까지 누적관객 387만 명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고 19일 개봉한 이병헌 주연의 ‘내부자들’이 전문가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예매률도 높아 흥행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류승룡과 수지가 주연으로 나선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 ‘도리화가’가 25일 개봉 예정인데 관객들의...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은 배우 박소담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박소담은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인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까지 감행하며 자신의 연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검은 사제들’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007 스펙터’가 8만118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007 스펙터’는 누적 관객 수...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3일째 100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7일째 200만 돌파, 10일째 300만 돌파로 최고의 흥행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주말 ‘007 스펙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도 흥행독주를 펼치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연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