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이달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넥스트콤플렉스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을 선보인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 생활권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분양하고 있다. 각각 372가구,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부산 남구 대연동에...
앞서 GS건설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일으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근 일련의 사건, 사고에도 여전히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자신을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 아파트 입주예정자라고 소개한 A씨는 11일 동대문구 민원실에 ‘우중에도 건설사가 콘크리트 타설을...
지난달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으로 34.8대 1이었다.
서울에선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가 31.1대 1로 청약수요가 집중됐다.
아울러 지난달 청약은 17개 단지 88개 주택형에서 진행됐으며, 88개 주택형 중 57개 주택형에서 청약미달률 0%를 기록했다. 64.8%의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이번 점검은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한 사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공사의 주요 공종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현재 영상 촬영 중인 100억 원 이상의 공공 공사 74개 건설 현장과 함께 내년부터 100억 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GS건설 재시공 관련 비용 5500억 원 추산...PF 차환 문제 제기
9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5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해당 단지의 재시공을 결정하면서 PF 상환 우려가 제기됐다.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 비용을 5500억 원으로 추정해 2분기 결산 손실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인도 훼손...
6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과 관련해 철거공사비, 신축공사비, 입주예정자 관련 비용 등을 고려, 약 5500억 원을 올해 상반기 결산에 손실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투솔루션은 16.43% 내려 1109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와이투솔루션은 1주당 가액 500원에서 25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의 재시공 방안을 수용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이날 인천검단사업단에서 사장 주재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LH는 이어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LH는 입주민...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해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 5500억 원을 손실로 반영한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 8분 기준 GS건설은 전일 대비 2.96%(430원) 내린 1만40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 철거공사비, 신축공사비, 입주예정자 관련 비용을 고려해 약 5500억 원을...
아파트(1034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이루며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청량리7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를 분양한다. 아울러 인천에선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공급에 나선다.
부산 남구에서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연3구역을 재개발한 ‘대연 디아이엘’을 공급한다. 전용...
GS건설이 주차장 붕괴 사고가 난 검단신도시 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전면 재시공이다. 이번 전면 재시공에 들어갈 추가 비용은 최소 1500억 원에서 최대 5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재시공 대상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총 1666가구 규모의 단지다. 공정률이 67%다. 큰 손이 가는...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 설계·감리·시공 부실, 붕괴구간 콘크리트 강도부족 등 품질관리 미흡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아파트 구조 설계상 32개 기둥 모두에 철근이 필요한데, 설계도에는 기둥 15개에 철근이 누락됐다.
이날 GS건설 측은 “입주예정자들의 여론을 반영해 검단 단지 전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고 단지는 LH가 발주한 공공분양 단지다. 직접 시공을 맡진 않았지만, 발주처이자 관계사로서 사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LH는 6일 이한준 사장 명의로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분양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LH는 “4월...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한 전면 재시공 결정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3.75%(2480원) 내린 1만5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GS건설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한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재승 삼성증권...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2개 블록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으며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3000~45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아파트 철거비용 1000억 원, 재시공비 1130억 원, 입주지연 보상금 770~2300억 원 등으로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과도한 추산”이라고...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단지 전체를 재시공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도 약속했다. 사고 원인으로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지목됐는데 시공사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5일 GS건설은 사고 관련 사과문을 내고 “국토부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시공사로 책임을...
그러면서 “앞으로 더 설계 관리를 강화해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25개 동으로 총 964가구 규모다. 오는 10월과 12월 각각 준공과 입주를 앞두고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GS건설과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민간 건설사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을 맡았다.
국토교통부가 5일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사고조사 결과와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설계도서 검토 등 여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다수 발견됐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설계, 시공, 감리 등 어느 한 군데라도 주어진 책임을...
GS건설은 5일 인천 검단신도시 한 공공분양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특히 입주예정자께서 느낀 불안감과 입주 시기 지연에 따르는 피해에 사고하고, 충분한 보상과 상응하는 비금전적 지원까지 적극적으로 해 드릴 것”...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주요 원인으로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및 설계도서 검토 등이 미흡했던 것도 드러났다. 정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법 사항에 관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5일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의 지하주차장...
이 연구원은 “베트남 나베 1-1구역 매출 계획이 1200억 원으로 1분기 790억 원 대비 더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 믹스 개선이 예상된다”며 “검단 아파트 사고 관련 충당금이 2분기 중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국내 원가율의 악화 요인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며, 해외 현장도 비용 발생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2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