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및 건축사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 산업 지식·산업정보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정보 알림 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건축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설계공모 플랫폼이다. 국토부는...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COTECCONS)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과 코테콘은 각 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Meta-Ground’(9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디엔비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당선팀은 기본 및 중간설계권을 받는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건설 예정인 GTX-C와 기존의 지하철 1, 4호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중심으로, 환승주차장과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대상지 남측으로...
일례로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23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압구정 현대' 재건축 또한 이르면 올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전망이다.
특히 압구정은 여러 대형사 중 현대건설의 수주 의지가 두드러진다. 랜드마크인 압구정 현대를 시공한 이력이 있는 만큼, 타 건설사에게 시공권을...
연구용역은 올해 1월 30일 제정된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에 따른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0억 원을 투입해 국토연구원 컨소시엄(한국교통연구원, 유신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싸이트플래닝건축사무소)이 24개월간 용역을 수행한다.
연구 용역에서는 국내 철도부지 현황 및 국내외 철도 지하화 사례조사, 대상 노선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3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액은 2023년 매출액 대비 10.43% 수준이다.
희림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압구정 3구역만을 위한 혁신 디자인을...
이외에도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 취소 사건, 요양급여비용 지급거부·지급보류·환수처분 취소 사건, 건축사무소 개설신고 효력상실처분 취소 사건,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 사건, 정직처분 취소 사건, 미지급 급여 청구 사건, 교원 소청심사위원회 결정 취소 사건, 국적신청 불허가처분 취소 사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법원장은 서울행정법원에서 배석판사...
비상교육 신사옥은 건축가 조병수(BCHO건축사무소)가 설계하고 국보디자인이 인테리어를 맡았다. 연면적 약 2만 평,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로 비상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장엄한 직육면체 건물과 이를 떠받치는 유려한 날개 형상 구조물로 담아냈다. 비상교육 창립 26년 만에 건축한 사옥인 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5년 8개월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전과...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과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주택관리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하고 도로·공용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973년 아내와 함께 건축사무소인 ‘리켄 야마모토&필드샵’을 세웠다.
하얏트재단은 1979년부터 매년 프리츠커상을 수여해왔으며, 야마모토는 53번째 수상자다. 이로써 일본은 8회에 걸쳐, 9명이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다 프리츠커상 수상자 배출 국가가 됐다. 국가별 수상자 수 2위는 8명을 배출한 미국이며, 한국인 수상자는 현재 없다.
또 다른 국립대 교수 출신 심사위원 허 모 씨 역시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입찰 참여업체 건축사무소 대표 김 모 씨로부터 2회에 걸쳐 25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아 함께 기소됐다.
허 모 씨에게 2회에 걸쳐 2500만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입찰 참여업체 건축사무소 대표 김 모 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표피앤씨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PC) 공사에 있어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PC 건식 접합 공법’ 개발을 위해 페이코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 연우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 충북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접합철물을 활용해 PC 건식 접합 공법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또 각사는 물류센터와 산업시설 외 다양한 건축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 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들의 ODA 참여 활성화를 위해 73개 지역상공회의소와 글로벌 91개국 상공회의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의와 한국국제협력단 해외사무소 간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에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현행 건축 감리 현황은 1인 사무소가 전체의 47%, 2인 19% 등으로 절반 이상이 소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 외에 감리제도 개선을 위한 미국과 일본 사례 연구도 이번 용역에 포함됐다. 건축주와 감리업자 간 자유계약을 맺는 미국과 건축공무원이 공사 감리 전반을 감독하는 일본 사례를 모두 참고해 국내 감리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위원에는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태섭 구리시 지속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상균 전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유계순 3기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주민대책위 총무,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정경석 미사강변총연회 대표 등이 포함됐다.
야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기업편익 도모부문에서는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GH 공공지식산업센터 간 지역경계 없는 공유공간 상호활용 (사무실, 연구시설, 회의실, 세미나실, 홍보룸) 및 산·학·연·관 협력 증진을 위한 시스템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유공간 상호활용의 경우 지역사무소 및 지사가 없는 기업이라도 경기도 전역의 GH 공공지식산업센터의 업무공간 및 회의실을 사용할...
설계 제안서를 심사할 위원장은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았다. 아울러 시애틀 올림픽 조각공원을 설계한 마이클 만프레디를 비롯해 심사위원 7명과 예비 심사위원 3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국내·외 설계전문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달 13일 오후 3시 공모 설명회(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를 연다. 설명회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과 함께 유튜브로...
두 사람은 LH 전관 출신으로 함께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동료 관계로 파악됐다. 이들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감리 입찰 담합에 관여한 의혹에 연루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공사 감리 입찰 과정에서 수천억 원대 담합이 있었다고 보고 지난해 LH 평가위원과 관련 업체들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이어 다음 참여자로 서동록 프롭티어 대표, 오호근 DMP 건축사사무소 사장을 지목했다.
김도현 대표의 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SK디앤디는 구성원들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품 사용 인증 사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집, 회사 등 일상 공간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ESG 실천 앱인 ‘행가래’에 인증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