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베트남 최대 건설사 코테콘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4-15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희림)
(사진제공=희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COTECCONS)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과 코테콘은 각 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 내 최고의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축과 인프라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테콘은 베트남에 호찌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회사로, 베트남 내 최고층 빌딩인 Landmark 81을 비롯한 다양한 최고급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해외법인 및 지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빌딩, 도로, 항공, 항만, 에너지,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Unicons, Covestcons 등 7개 이상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00,000
    • -0.02%
    • 이더리움
    • 4,097,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96%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220,000
    • +2.76%
    • 에이다
    • 637
    • +1.92%
    • 이오스
    • 1,119
    • +1.36%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0.4%
    • 체인링크
    • 19,210
    • +0.68%
    • 샌드박스
    • 60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