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설산업 주체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합시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 건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면서 세계 10대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고 국민경제의...
서 장관은 18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4 건설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TV·DTI 완화와 관련해 "(제도 손질을) 들여다볼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서승환 장관은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4 건설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제도 손질을 들여다볼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박종웅 삼일기업공사 대표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가 ‘2014년 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2명이...
이 날 간담회에서는 협력업체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SK건설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택수 SK건설 사업지원총괄은 "협력업체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K건설은 2011년...
TEC건설은 30일에도 90억원 규모 CP를 상환해야 하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 TEC건설의 자금여력을 감안했을 때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을 막기 힘든데다 모기업인 대한전선의 지원도 불투명해 최종부도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앞서 TEC건설의 모기업인 대한전선은 CP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측에 만기 연장을...
(AA-)과 동부건설(BBB-), 한화건설(A), 계룡건설산업(BBB+)은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된 채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렸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도 같은 날 정기 평가를 통해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
대림산업(AA-)과 롯데건설(A+)의 신용등급은 기존 등급을 유지했으나 등급 전망은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시켰다.
동양건설이 정리매매 첫 날 80%대 폭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거래일대비 86.12%(2489원) 내린 40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자본전액잠식 사유로 지난 10일 상장폐지 결정됐다. 동양건설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다.
특히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과 경제건설의 병진정책은 불가능하다”며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반드시 비핵화에 실질적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6자회담 수석대표간의 북핵해결 논의에 진전이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보장이 있고 북핵능력 고도화 차단이 보장된다면 대화 재개와...
전국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모든 현장은 지역사회공헌 및 협력을 위해 ‘1현장 1이웃’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봉사 확대 = 포스코건설은 광범위한 해외지역(ㅡ)에 깊이 있는(│), 이른바 T자형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진출해 있는 해외현장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사회공헌을 실천함으로써 현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의 대구지역 첫 분양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입소문이 났고,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미래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8일 평균 2.06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공급규모는 지하2층~지상(최고)22층 총 12개동 규모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3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24일 오후 3시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7명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6명(금탑·은탑·동탑 각 2명)을...
우리은행은 채권단에 오는 20일까지 동의 여부를 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채권은행들의 반응이 냉담한 만큼 채권단 결정이 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쌍용건설의 상장폐지나 자본잠식을 막기 위해서는 연내에 출자전환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어 "선군 조선의 새로운 건설 역사를 창조하자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위한 투쟁에서 군 설계연구소가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 설계연구소는 1953년 6월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설립된 후 4·25문화회관과 서해갑문 등을 설계했으며 특히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국내 해외건설의 역사는 현대건설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건설의 해외건설 실적은 다른 건설사들을 압도한다.
실제로 수주실적만 하더라도 2위권 그룹과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해외건설 수주 1000억달러를 계기로 그 동안 현대건설이 시공했던 현장중에서 기념비적인 곳들을 소개한다.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1966~1968년)...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은 경기도 수원에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지반공학실험동, 음향실험동, 설비실험동 등 전문실험동을 갖춘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종합건설기술연구원이다. 건설기술 선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연구소 대통령 표창(2000년 3월), 과학기술훈장(2004년 10월), 건설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2006년 10월)을 수상한 바 있다.
LIG 건설의 경우 일부 피해자는 증권 관련 지식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불완전판매가 입증되지 않았고, 일부 고령 피해자들은 불완전판매가 적용된 바 있다.
다만 국민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불완전판매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금감원은 약 20명의 인력이 1만건이 넘는 분쟁조정 절차를 처리하고 있는데, 투입되는...
오는 10일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같은 날 추첨 후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1~16일 6일간 진행된다.
◇롯데건설,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진행
롯데건설은 최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적성-전곡 2공구 현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공 협력사 대표 등...
지난 27일 서울 용산 한강초교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 롯데건설의 '덕수궁 롯데캐슬'에는 첫날 7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데 사흘간 2만여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서울의 중심인 시청역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3.3㎡당 평균 1636만원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대거...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될 충남 천안 청수지구에서는 한화건설의 ‘천안청수꿈에그린’(468가구)이 공급된다.
또 경기 여주 ‘여주오드카운티’(600가구) 민간분양 물량을 비롯해 인천 서구 가정지구 2블록에 10년공공임대 443가구와 분납임대 800가구 등이 청약에 돌입한다.
지방에서는 우신종합건설과 경동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 울주에 공급하는...
조규진 글로벌마케팅본부장,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 등 사업관계자들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하노이 농역에서 킴마역사까지 8.5㎞ 구간 내 있는 총 8개의 지상역사와 토목구조물을 57개월에 걸쳐 건설하는 공사로, 향후 베트남 하노이에 확대 도입 예정인 전철 공사의 ‘첫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