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복수응답) 응답을 살펴보면 지난달에 이어 ‘내수 부진’(60.2%)이 최다 경영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월보다 크게 상승한 ‘인건비 상승’(58.8%), ‘업체간 과당경쟁’(37.7%), ‘원자재 가격 상승’ (22.9%)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이 최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조사됐으나 건설업의...
제조업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3포인트 내린 73으로 2016년 10월(73) 이후 가장 낮았다. 반면 중소기업은 전월과 같은 69를 기록했다. 형태별로는 수출기업이 4포인트 떨어진 75로 2016년 11월(72)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내수기업은 1포인트 하락에 그친 69를 나타냈다.
향후 분위기를 엿볼수 있는 내년 1월 업황전망 BSI는 하락했다. 제조업은 이달과 같은...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내국인 취약계층의 일자리 잠식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결정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적재적소에 외국인력의 도입과 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업종별로 기업의 실질적 외국인력 수요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배정분을 올해 2000명에서 내년 40000명으로...
발표
△해외건설기업 간담회 개최
19일(수)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 개최(석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연구가 가능한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실험센터 개소
20일(목)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동백대교 4차로 도로 27일 개통...통행시간 25분 단축(석간)...
발표
△해외건설기업 간담회 개최
19일(수)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 개최(석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연구가 가능한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실험센터 개소
20일(목)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동백대교 4차로 도로 27일 개통...통행시간 25분 단축(석간)...
특히 제조업부문 중소기업 -3.4%로 2015년 통계편제 이후 가장 낮았다.
안정성지표인 부채비율은 2분기 83.9%에서 3분기 83.0%로 하락했다. 차입금의존도(20.5%→20.3%)도 전기말에 비해 떨어졌다.
권처윤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던 기계와 전기전자가 지난해 대비 주춤했고 금속, 운송, 건설 등이 부진했던 영향에 매출액증가세가 둔화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의 새로운 도약은 우리 제조업의 중심지 경남을 살리고, 한국 경제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지난달에 발표한 ‘조선업 활력 제고방안’과 오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이어 곧 내놓을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대책’도 경남 경제 발전에 활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김경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직무대행),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학 장관은 인사말에서 “오늘 호반그룹과의 협약식은 상생협력 범위가 기존 제조업과 유통업의 대기업에서 건설업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호반그룹이 오늘 제시한...
업무특성상 주 52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건설, 게임, 조선, 제조업 등의 업종은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이미 계도기간 중 주 52시간 위반 신고만도 60여 건에 달했다”며 “융통성 없는 근로시간 규제는 기업 생산성을 떨어뜨려 일자리를 줄이는 부작용을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노동계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늘리면 임금 감소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 10월 월 신설법인이 8473개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68개(34.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법인이 늘어난 이유로는 추석연휴가 꼽힌다. 추석연휴가 포함됐던 9월 신설법인은 6416개로 추석연휴가 포함되지 않았던 지난해 9월보다 1983개(23.6%) 줄어들었다. 하지만 9·10월 신설법인을 합하면 1만4889개로 전년동기보다 185개(1.3%)개...
최근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중소기업 생산 부진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금리마저 이상될 경우, 대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한계기업이 급증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계기업이 도산 위기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리 상승기에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원 대표는 1992년 건설용 플라스틱 배관이음자재를 생산하는 프럼파스트를 설립했다. 2015년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사세가 크게 성장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의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원 대표는 스마트 공장을 빠르게 확충하겠다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중소제조업체가 성장하기 위해선 생산공장의 스마트화가...
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0.7p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3.7p 하락한 85.4로 조사돼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과 설비투자가 크게 감소하고 경제 심리가 위축돼 제조업 전망이 하락한 것이다. 동시에 전년보다 하방 리스크가 커진 건설업 경기 전망 역시 하락해...
SK텔레콤 스마트홈 인증 모듈 1호 사업자가로서 중소제조사용 인증 모듈을 제조 및 공급한다.
중앙제어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명 자동제어 전문 기업으로 전력제어, 원격 검침 등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SK텔레콤과 건설사 기반 B2B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스는 콘센트, 스위치 등 배선기구를 생산해 주요 건설사와 유통망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무려 1300만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 금융/보험이 6.7년으로 가장 빨랐다. 계속해서 ▲ 조선/중공업(9.6년) ▲ 자동차/운수(9.8년) ▲ 식음료/외식(9.9년) ▲ 기계/철강(10.5년) ▲ 건설(10.6년) 등의 순이었다. 반면, ▲ 제조(12.3년) ▲ 전기/전자(12년) ▲ 서비스업(11.8년) 등은 상대적으로 연봉 5천만원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신입사원 연봉 차이가 이미 1300만 원가량 나는 셈이다.
업종별로는 연봉 5000만 원 달성까지 금융·보험이 6.7년으로 가장 빨랐다. 이어 조선·중공업이 9.6년, 자동차·운수가 9.8년, 식음료·외식 9.9년, 기계·철강 10.5년, 건설 10.6년, 서비스업 11.8년, 전기·전자 12년, 제조 12.3년 순이었다.
한편, 동일 연차일 때 연봉이 차등...
이는 제조업이 55.5%, 제조 관련 서비스업이 37.8%, 제조 관련 도매업이 5.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극도로 낮은 수치다.
엄근용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건설업은 대부분 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며, 다른 산업에 비해 자산 대비 매출채권 비중이 높고, 매출채권 회전율이 낮아 대손 발생 위험 및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타 산업보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