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는 항만적체, 운임상승 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채권매입보증 한도를 2배 우대하고, 단기수출보험금 지급 기간을 1개월 단축하는 등 자금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인호 K-SURE 사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라는 충격에 전 세계 생산·물류망이 타격을 받으면서 각국의 공급망 재편 경쟁이 갈수록...
3%를 기록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원자재 가격상승(46.4%), 인건비 상승(44.9%), 업체 간 과당경쟁(40.1%)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0%로 전월 대비 0.5%p 상승, 전년 같은 달보다 1.8%p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 대비 0.4%p 상승한 71.6%, 혁신형 제조업은 1.5%p 상승한 76.4%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제조해 혁신 기업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장관 표창과 함께 ‘망치 트로피’를 수여했는데, 이는 망치로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부숴나가겠다는 규제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수상자들은...
강국 건설을 목표로,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법률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1986년에 제정된 창업지원법은 그간 예비창업자의 창업부터 중소기업의 재도전까지 창업 전반을 포괄하는 창업정책의 근간이 돼 왔다. 하지만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디지털 가속화,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 등으로 창업 환경이 변하면서 그간 제조업 중심이었던...
김 대표는 1986년에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40종에 이르는 건축, 토목용 방수제품을 제조하고 판매와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 대표는 2011년 영농기계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전기 이륜차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업종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1년...
(서울청사)
△겨울철, 건설업 질식재해 발생 주의 필요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추가 선정으로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4차산업혁명 대응 직무능력제고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 및 2022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 개최
24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30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환경부...
업종별로는 전년도와는 달리 ITㆍ통신업종(198)이 제조ㆍ화학(185)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통ㆍ무역ㆍ운송업(74), 서비스업(53), 미디어ㆍ디자인(44), 건설업(37), 의료ㆍ제약(20), 교육업(13), 조사ㆍ컨설팅(9) 순의 분포를 보였다.
진경천 대한상의 중소기업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청년 취준생의 눈높이에 맞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지속해서...
친환경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충을 서두르면서도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관련 현행 기준이 까다로워 아예 기존 주유소를 허물고 전기차 충전소를 다시 지어야 할 판이다.뿌리산업(금형ㆍ용접) 중소기업 B사는 올 7월부터 5~49인 사업체에 주52시간제가 적용되면서 위기에 처했다. 그렇지 않아도 극심한 인력난과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으리라고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특히 서비스업 분야에서 SBHI 지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제조업의 12월 경기 전망은 86.4로 지난달과 비교해 0.6P 상승했고, 건설업(82.3)은 1.2P 상승하는 데 그쳤으나, 서비스업...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무점포소매업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소상공인 사업체가 그만큼 더 영세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 소상공인 사업체는 전체 644만2000개 중 도소매업이 155만1000개(24.1%)로 가장 많다. 이어 숙박ㆍ음식점업(75만2000개), 운수ㆍ창고업(61만4000개), 제조업(50만4000개), 건설업...
지난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20개 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제조, 화학, 에너지 업계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까지 중소기업 ESG 경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 △신산업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창업 및 성장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 촉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 화학, 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까지 중소기업 ESG 경영이 확산하고, 혁신 스타트업의 창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차 금속(-5p)은 건설 등 전방산업 수요 둔화 및 자동차 공급차질에, 화학물질·제품(-4p)은 화학제품 스프레드 축소에 각각 부진했다.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2포인트 떨어진 98을, 중소기업은 3포인트 오른 81을 기록했다. 기업형태별로 보면 수출기업은 102로 횡보했고, 내수기업은 83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12월...
중소 규모 건설·제조 사업장 64%가 추락 위험 및 끼임 위험에 대한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7∼10월 실시한 ‘3대 안전조치 일제 점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고용부는 이 기간에 전국 2만487곳의 건설·제조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예방수칙, 끼임사고 예방수칙, 개인 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8차례...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점으로는 기업 간(대기업 vs 중소기업), 산업 간(제조업 vs 서비스업) 생산성 격차를 꼽았다. 또한, 더 나은 인적자원의 배치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정책이 유연성과 노동자 보호 사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앙드레 이코노미스트는 "정부는 직업이 아니라 노동자 자체의 보호에 초점을 둬야 한다...
A 사는 원심력콘크리트파일(PHC파일)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PHC파일은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으로 건물의 기둥 역할을 해 주로 아파트 건설 현장의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는 기초공사에 사용된다. 일정한 규격에 따라 생산되기 때문에 기업별로 제품 품질에 큰 차이가 없어서 가격이 주요 경쟁요소다.
A 사를 비롯한 17개사는 소재지를 기준으로 권역별 모임을...
블랙록과 같은 기관투자가뿐 아니라 제조기업과 인터넷 대기업이 대규모 자금을 장기간 공급했다. 우리나라 전기차 스타트업에 현대차와 네이버가 투자한 것과 같은데, 과연 이런 투자가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더 기가 막힌 것은 매출 하나 없이 12년을 버텼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서 매출 실적이 중요하다. 매출...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서는 공항운영자 등이 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우대하기 위한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에 위치한 기업에게는 공항운영자 등이 시행하는 건설공사나 전기‧통신‧소방공사, 물품의 제조‧구매, 용역 계약에 있어서 다른 지역 기업보다 우대할 수 있게 된다.
주종완...
분유제조사의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제재
12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기술자료제공요구 심사지침 개정
◇고용노동부
8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건설현장 동절기 감독 실시(석간)
△청년친화강소기업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