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부과 치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과목이 입점돼 있다. 향후 국내 의료 전 부문을 아우르는 의료 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바비톡’과 같은 전문 영역의 의료 정보 플랫폼도 가파른 성장을 이루며 약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400만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어디아파는 기존 AI 문진 중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의료건강정보와 의료 서비스의 연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기존 주증상 중심의 AI 문진 외에도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 및 병원 내 EMR 연동을 통해 개인 의료 정보를 관리·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출시를...
아울러 “성형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앱의 대다수는 병원을 소개해주고 시술 할인 이벤트 정보를 주는 020 앱에 국한됐다”며 “환자의 건강 데이터와 IT 기술을 활용해서 수술 후 환자의 불안함과 답답함을 해결하고 빠르게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사의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케어마인드의 서비스 ‘에포터’는 수술 후 회복 관리를 위해...
위피치는 유방암 환자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나의상태기록 △내원일정추가 △복약정보추가 △증상대처방안 △게시판 등이 앱 내 주요기능이다. 중앙대학교 한덕현, 김선미 정신의학과 교수와 김민균 유방외과 교수 등이 앱 개발 과정에서 자문을 맡았다.
위피치는 오는 10월께 국내 허가가 기대되는 유방암 치료제 네라티닙과 병행해...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과 협력해 2500개가 넘는 임상 논문 및 3억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및 활동 정보에 따라 객관화된 건강 점수를 제공하는 기술을 구현해냈다. 사용자들은 이 건강 점수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에게는 건강 노력 및...
또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유전체 정책’ 규제 완화에 따라 개인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질환 예방ㆍ맞춤형 치료,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들과 연계한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진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박영태 마이지놈박스 대표는 “양사의 공동개발을 통해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한 앱 스토어 서비스에서 정보 활용 사회관계망 서비스 모델로...
올리브영은 ‘건강비밀’의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 공식 모바일 앱 내에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구현했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나에게 필요한 건강식품 찾기’ 탭을 클릭하면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별·연령대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한 뒤 건강 고민, 식생활 습관, 선호하는 건강식품 제형 등 총 10개 설문에 답하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전국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 '에코 바이크'를 설치한 뒤 이용하면 된다.
LX는 국민의 누적 자전거 이동 거리에 따라 상반기 목표인 100만km가 달성되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주 시내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움직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소외계층에 희망을...
그러면서 해당 앱이 이용자의 건강 정보를 저장하거나 추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IBM 측은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을 피하고자 가짜 여권을 만드는 시도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번 뉴욕주 정부의 백신 여권 도입 이후 미국 전역의 여러 공공장소에서 일관되게 적용되기까지 여전히 기술적...
국민 비서 서비스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정부혁신 중점과제의 하나로 국민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이용자가 원하는 앱 서비스를 통해 알림과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선 네이버는 ‘코로나 19 예방 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내달부터 7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코로나 19 예방 접종’ 관련...
틱톡은 만 16세 이하 사용자에 대해 영상 다운로드, DM 등 타인에 의해 남용될 소지가 있는 특정 기능의 사용을 제한하고, 부모가 미성년 사용자의 앱 사용을 관리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마련하는 등 앱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틱톡의 사례도 소개됐다. 롤랜드 클라우티어는...
산후조리원 정보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저가 쇼핑을 통해 소비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이사는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대형 보험사 및 헬스케어사와 제휴를 통한 산후조리원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 건강·기록...
또 어디아파 앱 내 유전체 검사 관련 ‘건강N톡’ 컨텐츠 제작과 보험사·카드사·통신사와 연계한 신사업 발굴도 공동 추진한다.
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의료정보서비스 ‘어디아파’에서 기본 의료정보와 AI 문진 결과뿐만 아니라, 유전체 데이터까지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한층 더 고도화된...
국민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이용자가 원하는 앱 서비스를 통해 알림과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날 협약을 맺고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과 고지서 내용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데 합의했다. 사용자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활용할 수...
국민이 필요한 행정 정보와 카카오톡 등 정보 수신을 원하는 앱 서비스를 설정하면 필요한 시기에 알림과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말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7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말에는 30종의 알림...
꾸준한 걷기를 위한 동기부여 수단으로 걸음 수에 따른 캐시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인기를 끌며 건강관리 촉진 앱 대표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누적 걸음 수다. 캐시워크에 따르면, 앱 출시 이후 전체 가입자의 누적 걸음 수는 지난달 2월 기준 약 8조8000억 보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 둘레를 14만 바퀴, 지구와 달 사이를 7000회 이상 왕복 가능한...
이 음성 안내서는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서 공동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음성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LG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매뉴얼 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관련 업무...
‘프레딧 앱’에 원하는 요일과 결제정보만 등록하면 일정에 맞춰 배송한다.
박상현 한국야쿠르트 D&S 부문장은 “‘프레딧’은 가입고객 100만 명을 보유한 자사 몰로서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종합유통 온라인몰’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지별 재건축 사업성 분석, 아파트 간 입지정보 비교, 개발 호재 등 집을 구하는 데 있어 꼭 참고해야 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만간 개인별 맞춤형 아파트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파트너 공인중개사로 활동 중인 A 중개사는 “공인중개사 전체 자격증 취득자 40만 명 중 실제 개업한 규모는 10만여 명에 불과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