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를 통해 만난 청중, 게스트,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제동은 매 녹화마다 500여 명에 가까운 청중들과 4~5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다. 청중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김제동은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허심탄회하고 소박하게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결코 가볍지는...
임수정은 지난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지금은 30대 여배우가 됐다. 요즘 자주 하는 말인데 나는 지금 30대이고, 30대 여배우인 것이 너무 좋다. 시간이 지나고 연륜이 쌓이며 생각도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 같다. 조금 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난 2004년...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밤 9시 45분
이번 주에는 '여자'를 주제로 함께 한다. '동안'과 '유혹'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수정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게스트 출연한다. 여자라서, 여자이기 때문에, 혹은 여자 때문에 하게 되는 수많은 고민들을 청중들과 함께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데...
오는 2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여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는 배우 임수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청중들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임수정은 “돌이켜보면 스물다섯 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뭘 원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노력하면서도 늘 불안했다”라며 화려한...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임수정이 20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녹화에 참석했다. 해당 방송분은 28일 전파를 탄다”라고 밝혔다.
임수정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JTBC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의 제안을 받아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하게 됐다.
임수정은 “청중들의...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오후 9시 45분
이번 주 주제는 ‘너 없인 못 살아’ 중독이다. 게임, 스마트폰, 일, 치킨 등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중독' 개인의 문제보다는 사회구조적인 원인도 존재한다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최진기가 전하는 중독 벗어나기 비법은 무엇일까?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오후 9시 45분
이번주 주제는 바로 '밥'.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최현석', 3주 만에 돌아온 김제동 잡는 뛰어난 언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정 교수는 MC 김제동에게 "자네가 뭘 아냐" 고 말하는데... '아이들 끼니 걱정하는 워킹맘' '혼자 먹는 밥' '입맛 다른 부부...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오후 9시 45분
이번주 주제는 바로 '편견'. 누군가를 편견없이 대했던 적이 얼마나 될까? 외모 때문에 편견이 있다는 MC 김제동, 성격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가수 요조, 직업 때문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진다는 아나운서 박혜진까지! 살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청중들과 함께 풀어보는데...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오후 9시 45분
'결혼'을 주제로 500여명이 넘는 청중과 MC 김제동이 함께 이야기꽃을 피운다. 결혼 1년차~30년차 부부, 전라도 부부, 경상도 부부, 前독신주의자 부부에게 듣는 결혼이야기. 또 요즘 프러포즈는 여자가 먼저?! 예비신랑에게 프러포즈하려 용기낸 여자 청중까지 나타난다.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과...
요조는 지난 3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폭력에 대한 생각을 말하던 도중 “웃으라는 강요가 싫다”고 밝혔다.
요조는 “사진 찍을 때 무표정한 표정인 사람에게 항상 웃으라는 강요가 있다. 그걸 보면 괜히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요조는 이날 방송에서 선생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나도 이런 경험이...
“너와 나의 구분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3일 첫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제동의 말이다.
총 231회의 토크 콘서트를 이끌며 누적 관객 24만 9000명과 만나온 김제동이다. 이를 TV화면으로 옮겨 청중과 공감 한마당을 펼친다. “진짜 재미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수 요조는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MC 김제동과 폭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 청중이 스케치북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자 김제동은 "왜 얼굴을 가리냐. 끝날 때 쯤엔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요조는 "저 분도 가리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첫회는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날 ‘김제동의 톡투유’ 첫회에서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지난달 18일 ‘폭력’을 주제로 녹화된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우리 사회...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수 PD는 “공감하고 걱정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중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늘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긴장하며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민수 PD는 또 “찾아가는 ‘시사 콘서트’가 메인...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청중들의 고민을 듣는 김제동의 지금 고민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제동은 요조를 향해 “옆에서 보기에 내 고민이 무엇인 것 같냐?”고 이야기했다.
요조는 “연애다”라며 “(김제동이) 자꾸...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계속 일을 해왔다. 사람들이 명맥을 유지해왔다는 표현을 쓰는데 숨이 끊어진 적은 없었다. 방송이 두 개가 된 지가 진짜 오랜만이라 폐활량이 늘었다는 느낌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제동은 “이...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모으는 게 제도 개선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정치다 뭐다 규정 짓지 않고, 구분 짓지 않고 삶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핵심이다. 정치를 일반...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요조는 “저는 주제에 맞는 노래로 사람들과 교감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맞고 있다. 방송에서 김제동과 패널들과 대화를 한다. 본업이 뮤지션이다보니까 노래 말고는 방송 경험이 없다. 부족한 것도 많아서 배우면서 하고...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인류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한 ‘톡투유’는 항상 재밌을 것”이라며 “첫 출연료는 네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왼손이 하는 손이 오른 손도 알아야 모두가 좋은 일을 할...
김종민이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월 20일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정규편성 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가 18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400여명의 청중과 함께 성황리에 정규 첫 녹화를 끝냈다.
MC 김제동과 함께 스타강사 최진기와 ‘그러게요’ 열풍을 일으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