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 의원이 확보한 ‘2012∼2016년 휴게소 안전진단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인 E등급을 받은 거창(대구), 거창(광주) 휴게소는 직전 연도인 2013년 도로공사 자체점검 때 ‘지적사항 없음’으로 평가됐다.
전 의원은 “경주 지진을 계기로 언제든지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하루에도 수만...
경찰이 지난달 경상남도 거창에서 발생한 부부 사망사건에 대해 아내의 범행으로 결론을 내렸다.
16일 경남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뒤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을 짓고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만 수사 내용은 자녀들의 정신적 충격을 고려해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경남 거창군...
경남 거창군 마리면사무소는 7일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에도 쌀 5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천사는 2007년부터 연말이면 쌀 400∼500㎏을 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추석 전에 쌀을 기증했다. 이 쌀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아동,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요관광지 주변 나들목 중 지난 해보다 교통량이 많이 늘어난 곳은 지리산 나들목, 예천 나들목, 거창 나들목으로, 각각 28.5%, 27.8%, 27.2% 증가했다.
지리산 나들목은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2015년12월)에 따라 관광객의 이용편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예천 나들목과 거창 나들목의 경우 휴가기간 중에 개최된 곤충엑스포와 거창국제연극제 등의...
후회 한 자락 남겨놓고 가야 그게 삶이다.
△ 구태환 연출
연극 , , , , 등 연출.
2006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대상, 제1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등 수상.
△ 연극
일정 9월 4일~10월 1일
장소 이해랑예술극장
연출 구태환
출연 이순재, 손숙, 고인배, 배상돈, 정재성 등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커피와 함께 우유 음용을 독려하기 위해 거창공장에 60억 원을 투자해 자체 대용량 컵 커피 제조설비를 도입하고, 신제품 ‘스페셜티 카페라떼 레드아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티 카페라떼 레드아이는 스모키와 모카 프랄린 2종으로,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와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인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창원 36.7도를 비롯해 통영 32.1도, 거제 35.3도, 남해 35.5도, 합천 36.5도, 진주 31.5도 등 6개 시·군에서도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거창 34.6도, 산청 34.9도, 밀양 35.5도 등 도내 다른 시·군도 평년 최고기온보다 3~4도가 높았다.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ㆍ춘천 31도, 대전ㆍ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24도 등도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남부내륙은 오후 비 소식이 있는데요. 남원ㆍ거창을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전 권역 ‘보통’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청, 전북지방은 오존농도가 ‘주의’까지 오르겠으니 한낮 외출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이날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곳이 있고 남원·거창 등 남부내륙 일부 지방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천 재래김’과 ‘완도 참전복’, ‘거창 땅강아지 사과’ 등 현재까지 60여 종의 농축수산물이 판매됐다.
지난 2012년 2월부터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 프로그램인 ‘1사1명품’이 매주 토요일과 월요일 오전 5시30분에 방송되고 있다. 현재까지 60여 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여 왔다.
CJ오쇼핑 관계자는 “1사1명품은 업계를 대표하는...
새누리당 강석진(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친박(친박근혜)계 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63%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경남 거창군 출신인 강 후보는 민선 4기 거창군수를 역임했으며 최경환 의원이 원내대표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같은 당 양산 강태현·김성훈 예비후보는 무상급식 정상화와 법제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산청·함양·거창의 강석진 예비후보, 의령·함안·합천의 김충근 예비후보도 같은 맥락의 공약을 제시했다.
당과의 엇박자도 그렇지만 재원 마련 방법에 물음표가 던져진다. 표심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외침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은 상태다.
김제, 임실, 고흥, 거창, 담양 등 5곳에 지역특구가 신규 지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8일 '제36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임실엔치즈ㆍ낙농특구, 담양인문학교육특구, 고흥분청사기 문화예술특구, 거창항노화힐빙특구 등 5개 지역특구의 신규 지정과 계획변경 5개, 지정해제 2개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결선에 들어가고 나머지 4개 지역인 △경주 김석기 △영천청도 이만희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의 공천이 확정됐다. 경남도 마찬가지로 5개 지역 가운데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신성범이 결선 여론조사를 치르고 나머지 4개 지역인 △사천남해하동 여상규△양산갑 윤영석 △양산을 이장권 △밀양의령함안창령 엄용수가 공천을 받았다.
이외에도 서울 양천갑, 경기 안양시 동안을·용인병·화성갑·화성병, 강원 동해삼척·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충북 청주시 서원, 충남 천안병, 경북 고령 성주 칠곡,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이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단수로 추천돼 공천이 확정된 사람은 서울 서대문을 정두언·양천을 김용태, 대구 수성갑 김문수, 인천 남동갑 문대성·남동을 조전혁·부평갑...
경남에서는 인구 30만명에 가까운 양산이 갑ㆍ을 2곳으로 쪼개졌다.
대신 현재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의령ㆍ함안ㆍ합천)의 지역구와 같은당 조해진 의원(밀양ㆍ창녕), 신성범 의원(산청ㆍ함양ㆍ거창) 지역구 등 3곳끼리 재편돼 결과적으로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등 2곳으로 1곳 줄어들게 됐다.
경남은 양산에서 1석 늘고, 밀양ㆍ창녕, 의령ㆍ함안ㆍ합천, 산청ㆍ함양ㆍ거창 등 3개 지역구가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으로 바뀌어 2개로 줄었다.
전북에서는 정읍, 남원ㆍ순창, 김제ㆍ완주,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고창ㆍ부안까지 5개 지역을 정읍ㆍ고창, 남원ㆍ임실ㆍ순창, 김제ㆍ부안,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로 변경해 1개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