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전국 투표소(1만3964곳), 개표소(251곳) 등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과 보강을 완료했다.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본사,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한전 직원 6821명도 이날 비상근무한다.
한편 이날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세종시에서 이른 아침 투표를...
선관위는 9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며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10일 오전 2~3시께부터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방송사들의 개표 진행 상황에 맞춰 각종 통계기법을 활용해 당선인 예측에 나설 수 있어 개표 양상에 따라 이르면 9일 오후 11시를 전후로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