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여 개의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개표 당일에는 전국 196개 개표소에 대해 380명의 인력을 대기시켜 유사 시 있을 전기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현 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ㆍ개표장 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복지부, 질병관리청은 확진·격리자 임시외출 허용에 따라 확진자용 별도 기표소 설치, 이동 시 도보·자차·방역택시 이용, 투·개표소 소독, 본인확인 외 항상 마스크 착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 방역지침을 마련 중이다. 권 장관은 “(확진·격리자 외에도) 투표 당일 발열 등 이상증세가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해달라”고...
일부 공화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대선 후인 11월 7일 바이든 후보에 투표한 것으로 위조된 투표용지가 한국 국적 항공사 비행기를 통해 애리조나주의 한 공항에 도착해 매리코파 카운티의 개표소로 옮겨졌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감사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업체에 맡겨져 공정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현재 투표용지 감사는 ‘사이버 닌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