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에서부터 닭볶음탕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부당한 이유로 출연자보다도 많은 수의 병아리가 태어났으며, 세 마리의 개는 농장의 장식품으로 소비되기 위해 동원되었다. 이에 본 동물권 단체들은 닭볶음탕의 ‘식재료'인 닭을 직접 키워 죽이고, 먹는다는 제작진의 기획 의도를 강력 비판하며, tvN에 ‘식량일기’의 즉각 폐지를 요구한다....
2017년 4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출연 당시에도 얼굴에 캐릭터 밴드를 붙이고 나왔다. 물론 얼굴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였다.
니키타의 언니 미나(본명 심민아)는 26일 SNS에 동생이 당한 억울한 사고를 공개했다. 한예슬이 지난 20일 지방종 제거수술 의료사고를 폭로한 이후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나의 글에 앞서 니키타는 한 매체와의...
부식은 김 대표를 찾아가 협상을 제안하지만 김 대표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지"라고 외면한다. 이에 부식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부식이 결국 석표의 손을 잡고 김 대표를 자리에서 밀어낼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29초 분량 영상을 보면 애견미용사는 손으로 개 머리를 세게 친 뒤 미용기구를 들고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머리를 맞은 강아지는 휘청하면서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진다. 그러자 애견미용사는 개의 목을 잡아 일으켜 세운 후 미용 작업을 이어갔다.
학대를 당한 개는 이후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에서 하차한다.
강형욱 훈련사가 4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EBS '세나개'를 떠난다. 강형욱 훈련사는 25일 '세나개' 마지막 촬영을 하는 모습과 함께 "개인 사정으로 '세나개'를 떠나게 됐다, 최선을 다해 반려견을 사랑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또 처음 '세나개' 촬영했을 때를...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에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담은 논평을 냈다.
이에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장제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고귀한 민생을 책임지는 15만 경찰에 대한 막말을 했다. 장제원 의원은 예우를 갖추고 대한민국 15만 경찰 앞에 사죄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닮은 개 한 마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에 사는 프란체스카라는 한 여성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그녀는 유튜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개는 길 털을 포니테일로 묶고, 반짝이는 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
장애인보조견, 경찰견 등 공익 목적을 위해 훈련받아 활용 중인 개는 맹견에서 제외했다.
맹견은 소유자등이 없이 기르는 곳을 벗어날 수 없다.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거나 탈출방지용 이동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수입과 공동주택 내에서의 사육은 엄격히 제한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ㆍ특수학교 등의 출입은 금지한다.
△주택 외의 장소에서...
업계 관계자는 “올해 태어날 아기들을 위한 강아지 디자인의 속싸개, 아기모자 등 출산유아용품도 덩달아 인기”며 “개는 사람과 가깝고 친숙한데다 귀여운 이미지가 더해져 각종 아이템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SNS 메신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체 시장 키우고...
그러면서 추 대표는 개의 해를 맞아 “개는 의리가 있다고 한다. 공감을 나눌 수 있고 헌신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그런 개의 심성을 수용해서 헌신하고 낮추고 책임을 끝까지 지는, 책임을 다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놓치지 않는 결기와 충정으로 주권재민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도록 하자”고 마무리했다.
김준수 SK플래닛 잡화유아동 팀장은 “2018년 황금 개의 해가 가까워질수록 황금빛 강아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부터 문구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아이템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십이지신 중 개는 충성심 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그 어느 해보다 관련 용품 마케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썰전' 강형욱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말은 우리 아이는 화를 안 내니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말과 같다"라며 "내 강아지에 대한 책임과 관리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사건 이후 그 친구(최시원 반려견 프렌치불독)가 원래 그렇게 사냡냐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다...
개 이야기는 결국 사람 이야기다. 개를 기르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일이면서 동반자로 삼아 자신을 보호하거나 고독을 해소하는 행위다. 개는 사람들에게 배려와 사랑을 가르쳐주는 동물이다.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 개가 죽어 슬퍼하고 있는 부모에게 여섯 살 먹은 아들이 해주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개가 빨리 죽은 이유에 대해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서로...
영상 속 최시원의 개 프렌치불독은 여행용 하드 캐리어를 무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잘 물리지 않자, 바퀴 부분의 홈에 입을 넣어 캐리어를 끌어당기는 모습이다.
이후 개는 '으르렁'거리며 반대편으로 향했고, 어디선가 주위를 주는 듯한 '탁탁'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에 개는 캐리어에서 입을 뗐다.
영상에는 "캐리어 때문에 (최시원) 형아를 며칠 동안 볼...
최시원의 개는 한일관 대표뿐 만 아니라 주인인 최시원의 코를 물어 경찰 홍보단 공연에 차질을 빚게 한 적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역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며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시원아 잘 키워봐"라는 글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최시원의 개는 한일관 대표뿐 만 아니라 주인인 최시원의 코를 물어 경찰 홍보단 공연에 차질을 빚게 한 적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역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며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시원아 잘 키워봐"라는 글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21일 요식업계에 따르면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53·여)씨는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던 개(프렌치불도그)에 물렸다.
이후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며칠 뒤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를 문 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최시원씨 가족 소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최씨의...
개는 그 집 대장에 대해 정말 개처럼 충성을 다하며 대장으로부터 받는 귀여움을 남다른 총애와 권력으로 여긴다. 그러니 자신이 그 집 아들보다 더 총애를 받는 줄 여기게 되고 여기에 바로 자기 서열과 권력에 대해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 사회라고 해서 개 사회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권력자의 곁을 지키는 위치가 되면 자신이야말로 권력자의 마지막 방패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가 전하는 ‘여름철 반려견 야외활동 주의사항’입니다.
-한낮 산책은 피해주세요가급적 서늘한 저녁시간에 산책시켜주세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 강아지용 선글라스를 씌우는 것도 좋아요.
-뜨거운 아스팔트신발을 신고 있는 주인은 느낄 수 없지만 맨발인 반려견에게 뜨거운 아스팔트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을...
생활관리사는 주 1~2회 안부전화를 해오고 있었지만, 이날 오후부터 전화슬 시도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풍산개의 우측 송곳니가 빠질 정도로 심한 공격을 받은 것 같다”면서 “개는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 안락사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