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같이 갑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올리며 양국 정상간 소통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선언 등으로 아직 결과가 최종 확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현 행정부를 존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바이든과의 대화채널 구축에 서둘러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미 바이든과의 신속한 전화 통화와 회담 성사를...
허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미국의 발전적 재건을 기대한다"며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향해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한미 간 공조 체제 속에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북미 대화의 노력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같이 갑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하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같이 갑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하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이어 그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뿐 아니라 '같이 먹읍시다' (we eat together)가 되도록 하자"고 농심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심 박준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미국 제2공장을 가동하여 미국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더 큰 사랑을 받는 식품기업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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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갑작스럽게 피습을 당해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음에도 그는 한국인을 비난하기는커녕 “같이 갑시다”라는 말로 한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었다. 고별 기자회견에서도 “한미 동맹은 역사상 최고의 상태이고, 앞으로도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며 아쉬워했다.
아무쪼록 이번 해리스 대사의 콧수염...
“순진하시네...다 먹었으면 갑시다.”
기레기가 영원히 가난해지던 순간이다. 당시 청X동 효X동 단독주택 가격은 2억~3억 원 수준. 젊은 기레기도 대출을 받으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집들이었다. 16년이 흐른 2019년 12월, 그 때 그 집들은 싼 매물이 10억, 대체로 15억 원에 육박한다.
문재인 정부 초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시장을 향해 “다주택자는 집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겸손한 마음, 모든 것을 버리고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힘차게 우리의 목표를 향해 뛰어 올라갔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전력질주 할 수 있도록 제가 앞에서 달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믿고 같이 갑시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 돼지의 해 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면 붙여 쓰는 한번은 “한번(시도) 먹어 봐”, “인심 한번(강조) 고약하다”, “낚시나 한번(기회) 갑시다” 등과 같이 쓰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연초에 세운 계획과 달리 혼돈 속에 해의 끄트머리를 보내는 이들도 있으리라. 부디 자책하지 말고 마음 편한 사람과 한잔(딱 한 잔도 좋고)하며 묵은 찌꺼기를 날려 버리시길. 인간사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이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브룩스 사령관께서 합참잡지에 올해 가을호에 특별기고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봤는데 동주공제는 한 배를 타고 같이 강을 건넌다는 그런 뜻이다”며 “우리 한미동맹의 정신, 한미동맹이 지금 가고 있는 길에 대해서 그보다 더 적합한 표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
그는 “전반적으로 임금 격차를 줄이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에게도 ‘너무 호봉제 중심으로 하지 말고 직무급 중심으로 바꿔갑시다’ 같은 요구를 해야 한다”며 “조금씩 손보면서 전체가 이익을 보는, 상생하는 구조가 필요한 것이지 급격히 최저임금을 인상해 다 때우려는 것은 단편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로서로 작은 불빛이 돼주면 좋겠다. 같이 갑시다. 함께 갑시다"라며 오프닝에 나섰다.
김제동은 "제가 첫 방송을 했더니 제작진이 너무 안 떨면서 한다고 하는데 사실 너무 떨고 왔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김제동이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이 한미 양국은 양국가 끼리 동맹관계일 뿐 아니라 국민들 간에도 아주 밀접하게 연결이 돼 있다”며 “한미연합사 구호가 ‘함께 갑시다’, ‘We go together’인데 그 구호대로 한미양국이 영원히 함께 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방카 보좌관은 “이 자리를 통해서 양국간의 우정과 협력 그리고 파트너쉽을 재확인 하자”며...
이에 브룩스 사령관 등 연합사 측 참석자들은 한국말로 “같이 갑시다”라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방명록에도 ‘평화로운 한반도, 굳건한 한미 동맹, We Go Together’라고 적었다. 브룩스 사령관은 한국말로 “한미연합사령부 장병들은 대통령님의 연합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주한미군 2사단 100주년 행사가 무산된 것과...
개개인이 깨어있는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은 그것대로 같이 해나갑시다.
민주주의가 정치, 사회, 경제의 제도로서 정착하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에서 민주주의로 훈련될 때, 민주주의는 그 어떤 폭풍 앞에서도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6월 항쟁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는 영원하고, 광장 또한 국민들에게 항상 열려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0일....
특히 2015년 한 강연회장에서 김기종 씨의 습격으로 크게 다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같이 갑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과 함께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 미국대사 후임 내정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주한 미국대사는 마크 내퍼 부대사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혁신하고 있는데,
기득권에 매달려 내 것만 지키려 하다가는
우리 모두가,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한발씩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하지만
함께 모이면 바다가 된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미군 사령관은 “우리는 진정한 하나의 한미동맹”이라면서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저를 포함한 모든 한미연합사령부 요원들은 계속해서 매일같이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성공적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마무리함으로써 다양한 교훈들을...
나는 초등학교 때 이런 노래를 배웠다. “사람들은 왼쪽 길, 차나 짐은 오른 길/이쪽저쪽 잘 보고 길을 건너갑시다/앞만 보고 갑시다 한눈팔지 맙시다/모두 모두 웃는 낯 정다운 길 우리 길.”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오른쪽 보행을 하라고 하니 옳은 보행과 처신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렇지. 군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