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조사로 경력단절에 따른 개인적‧사회적 손실이 매우 커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시간 유연화로 일·가정 양립...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대부분의 부모가 합리적인 육아비용 지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으로 보인다”면서 “합리적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모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우리사회의 건전하고 실속 있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신청절차가 간소화된다.
여성가족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이 예방교육 통합관리 홈페이지와 전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대표전화를 통해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전국 18개 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을 찾아 이메일과 팩스(FAX) 등으로...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여가부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실천약속 확산에 나선다.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실천약속은 △설 먹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해요 △서로에게 ‘사랑해요’...
두산그룹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대상 부모교육 강좌를 운영해, 부모교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와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이번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사회공동체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실함이 무기인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53)은 굴곡 많았던 삶을 이겨내고, 거침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장관 자리까지 꿰찬 대표적인 워킹맘이다.
교사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IT 부문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고, 2012년 정치에 입문해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장관이 됐다. 화려한 이력 뒤에는 숨은 고통도 함께했다. 교직을 그만두고 남편...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번 기능확대를 통해 청소년증이 청소년이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신분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실효성이 높은 청소년정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발급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안에 온라인을 통한 분실신고와 재발급 신청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 대상 지원도 연 180만 원에서 연 204만 원으로 늘린다.
강은희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부모교육 확대, 신종 성범죄 대응을 위한 안전망 강화 등 국민의 삶 속에 살아 움직이는 여성·가족·청소년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친화 경영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이 앞당겨질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인증 확대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기업경영진들의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종사자 분들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을 비롯해 많은 곳과 힘을 모아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2013년부터 여가부와 민관협력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방송 언론계에서 양성평등한 사회 실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불평등 육아, 데이트폭력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며 “성평등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방송언론계와 함께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4일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시절이던 2014년 4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씨 딸 정유라의 승마 특혜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감쌌던 것을 사과했다.
강 장관은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 돌이켜...
지난해 한ㆍ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진행한 박근혜 정부에 정권을 맡길 수 없다며 박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위안부 관련 단체와 김복동(90)·길원옥(88)·안점순(88) 할머니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강은희 여성가족부의 장관은 "삼성행복대상은 소외되었던 여성의 역할과 잠재력을 발굴, 지원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각각의 자리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민무숙 한국양성평등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정현주 국립여성사전시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립여성사전시관 업무협약(MOU) 및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19대 국회때 새누리당 의원 자격으로 발의한 내용이다.
강제적 셧다운제는 부모가 요청할 경우 0시부터 아침 6시까지라도 청소년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여성가족부가 19대 국회에서 청소년보호법 개정과 관련해 발의한 바 있다.
셧다운제 완화가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이유는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 때문이다. 당시...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가수 션이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아빠도 태어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또 백종화심리상담센터 백종화 소장이 ‘좋은 부모가 되는 교육, 아이가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롯데정책본부 이석환 CSR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부모교육 강좌를 통해 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