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현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가 각각 맞붙게 됐다.
서울 서대문을(김수철ㆍ송주범), 서울 금천(강성만ㆍ김준용ㆍ이창룡), 인천 남동을(김은서ㆍ박종우ㆍ이원복), 인천 부평을(강창규ㆍ구본철) 등도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선일은 오는 28∼29일로 정해졌다.
강승규 한라시멘트 구매수출팀 부장은 “정부의 SOC 투자 확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국내 주택 시장의 전망은 어두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한라시멘트는 특화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찍는 것”이라고 탈당파를 공격한 것에 대해 “유권자를 무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유철 원내대표가 탈당파 후보들의 복당은 안 된다고 한 것에 대해 “당을 왔다갔다했던 사람들은 그런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전날 탈당파인 강승규·조진형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 정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
무소속 후보로 나선 강승규 후보는 14.6%를 기록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서도 노 후보는 49.6%로 안 후보(26.0%)와 강 후보(6.7%)를 앞섰다.
정당 지지도에선 새누리당이 40.5%로 더민주(28.6%)와 국민의당(7.4%)을 큰 차이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21~22일 마포갑의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새누리당의 안대희 후보는 29.9%,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강승규 후보는 14.6%를 받았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노 후보가 49.6%를 기록해 안 후보(26.0%)와 강 후보(6.7%)를 앞섰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5번째 맞붙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경우 이 후보(39.2%)이 우 후보(33.7%)를 오차 범위내인 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국민의당...
공천에서 배제된 김태환ㆍ임태희 전 의원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 입장을 밝혔고 강길부 의원, 박대동 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고려 중이다.
특히 이재오 의원은 동반 공천 배제당한 진영 의원과 이날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통화에서 총선 무소속 출마를 결의하고, 강승규·임태희 전 의원 등 다른 지역 탈락 후보들과 연대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20대 총선 공천면접 이틀째인 21일 여의도 당사에는 외부영입인사인 안대희 후보와 마포구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후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양 후보는 미소를 띠며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천룰에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과 경기의 선거구 24곳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지만 그동안 지역을 꾸준히 다져온 강승규 전 의원이 반발하며 내부 경선이 치열할 전망이다. 더민주에서는 현역인 노웅래 의원이 버티고 있다.
◇ 경기 ‘52→60석’ 예상… 야권 단일화 변수로 = 경기도는 헌법재판소가 상한선을 넘는 지역구가 무려 17곳에 달하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8개 지역구가 신설돼 총 60곳에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용인...
새누리당 서울 마포갑 예비후보인 강승규 전 의원은 21일 김무성 대표가 안대희 전 대법관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한 데 대해 “불공정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안 전 대법관은 최근 마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에 출전한 선수를 심판위원 중 하나인 최고위원에 지명한 김무성 대표에게 유감을 표명한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는 강승규 전 의원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을 꺾은 전력을 들면서 마포갑은 ‘험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에서는 안 전 대법관의 경선 승리를 점치는 시각이 많지만, 내분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조직력 발산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 가운데 안...
마포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승규 전 의원은 약 50명의 당원과 함께 안 전 대법관이 출마선언을 한 여의도 당사로 찾아와 “마포가 왜 험지냐”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 지역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강 전 의원은 안 전 대법관의 출마선언 뒤 곧바로 기자회견을 하고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당을 재건했고 마포 주민들로부터 신뢰도 회복했는데 이를 (안 전 대법관이)...
있어야 한다”는 등 조건을 달기 시작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마포갑’을 선택했다. 마포갑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지만, 지난 18대 총선 때는 새누리당 강승규 전 의원이 당선되는 등 ‘험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마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 전 의원은 “안 전 대법관은 험지가 아닌 양지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은 안경률 강승규 임해규 전 의원 등을 주축으로 20∼30여명의 원내·외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한 친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함께 내일로’는 한때 친이계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당내 최대 모임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특별한 활동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당내...
서울 마포갑은 강승규 전 의원, 성북 갑은 정태근 전 의원이 차지했다. 경기 부천 원미갑은 이음재 전 도의원, 충북 청원은 오성균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맡았다. 이번 내정 결과는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확정된다.
[온라인 와글와글] 육군 여단장·넥슨 경영참여·정글의 법칙 윤세아·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오류·도핑 파문 박태환·4가지쇼...
경기 수원갑은 박종희 전 의원, 서울 성북갑은 정태근 전 의원, 서울 마포갑은 강승규 전 의원, 경기 부천 원미갑은 이음재 전 도의원, 충북 청원은 오성균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낙점을 받았다.
경기 수원갑에선 서청원 최고위원의 비서실장 역할을 해 온 박종희 전 의원이 김상민 의원을 제치고 조직위원장에 내정됐다. 서울 마포갑에서도 강 전 의원이 황인자...
또 강승규 전 의원, 소설가 복거일 씨, 문진국 전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용 전남대 교수,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등도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25일 최고위에서 혁신위 구성안 의결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당내 일각에서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일부 인사의 참여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어 최종 인선이 미뤄질 수도 있는 것으로...
현재 회장인 강승규 전 의원이 재선을 않겠다던 애초 입장에서 선회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국회부의장인 이병석 의원과 선거를 치르게 됐다.
두 후보 외에 이형진 안양시 야구협회장, 여성 후보인 김은영씨 등이 선거에 출마하지만,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이 의원이 가장 많은 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의 경우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