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측에선 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박민식 미방정조위원장,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 부위원장, 당 소속 미방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정부가 검토 중인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안과 함께 데이터 중심 요금제 전환 등 가계통신비 경감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한국경제가 저성장, 저물가, 고령화로 인해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핵심부문 구조조정을 통해 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국가통계는 국가정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민관 협치로...
소위는 기존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발의안 개정안에 연소득 5500만∼7000만원 근로자의 세 부담 완화책으로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 6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리는 혜택을 추가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이 오는 6일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되면 정부가 약속한 대로 5월 종합소득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정확한 데이터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펴는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 등을 맡으며 시민운동을 펼쳤던 과거는 지금 그의 정치적 자산이 됐다. 지난 1994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참여연대 창립멤버로 재벌개혁과 중소상인보호, 반값등록금 실현, 복지국가 실현 등의 경제문제를 쟁점화하면서 정책 전문성과...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자녀 세액공제 확대 △출산·입양 세액공제 신설 △연금 세액공제 확대 △표준 세액공제 인상 △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 등을 담았다.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5월 급여일에 환급하려던 정부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하다.
한편 정부는 ▲연금저축, 장애인 보장성보험료율 12%→15%로 인상 ▲자녀세액공제 금액 인상, 대상 확대 ▲근로소득세액공제 기준액 인상(50만원→130만원) 등을 뼈대로 한 을 여당 의원(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의 입법안으로 제출, 국회 상임위(기획재정위원회)가 심의 중이다.
27일 현재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반영한 이 법이 4월 임시국회 시한(5월6일) 이내에 통과될지는...
기재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의 전날 합의에 따른 것으로, 감사 요구 내용은 최근 안 사장이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논란에 싸인 LA다저스 구단 지분 인수 추진 건과 부동산 펀드 투자 건 등 크게 8가지다.
기재위는 구체적으로 △고유자산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의 적정성 및 투자 당시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 △LA다저스...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연말정산 개정안으로 알려진 이번 입법안은 우선 3자녀 이상 가구, 또는 출산한 가구 등의 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명을 초과하는 자녀 1명당 공제금액을 종전 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 자녀나 부양가족이 없는 1인가구의 근로소득공제 조정을 통해 세 부담 해소에 나섰다. 또...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강석훈·김영우·김종훈·박인숙·이완영 의원 등이 뜻을 같이 했다.
하 의원은 “결론적으로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절대로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며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주장과 연루된 5~8명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즉각적으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 전 회장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보완대책을 통해 극히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고는 급여 5500만원 이하자의 2013년 세법개정에 따른 세부담 증가는 거의 모두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완대책을 통해 4000억원 이상의 세금경감 혜택이 예상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런 상황에서 이투데이는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경제통’ 강석훈 의원을 만나 현 경제상황에 대한 분석과 해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현재 사실상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는 견해를 밝히면서도 사회 전반에 깔린 경제 비관론에 대해선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경제활성화 법안을 활용해 경제 성장에 집중할...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초선임에도 주요 경제정책을 다루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유승민 원내대표 등 국내 핵심 정책 입안자들과 함께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린다.
1991년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금융팀장을 역임했다.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그는...
이날 행사에는 금융인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과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새누리당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성금융포럼은 여금넷이 주축이 돼 여금넷의 정기모임(1,4,7,11월)이 없는 달 셋째주 수요일에 조찬 모임 형식으로 열리며, 금융업의 현안과 미래를 토론하고 여성 금융인의 지위...
여성 금융인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과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경 회장은 “남성과 여성의 다른 점을 서로 인정하고 이를 장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금융권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성금융포럼’ 조찬 모임 결성을 통해 여금넷이...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 금융인을 비롯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권선주 기업은행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뒷줄 맨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고졸보다 심각한 대졸자 실업률
지난해 대졸 학력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