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매우 가깝고 강서경찰서, 강서교육지원청, 신월5동 주민센터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강신초, 신화중, 서울금융고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지난달 감정가 2억20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1억76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8-102017.
◇서울 서초구...
더불어 여성 강력 범죄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권을 운운하며 사정 봐주는 것이냐라는 강력한 비판 의견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경찰이 스스로 젠더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럼에도 불구 고유정의 얼굴은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입하고 있던 취재진에 의해 포착되며 세간에 공개됐다.
안인득은 19일 병원에 가기 위해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특정인 노린 것 아니다"라며 "10년간 불이익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안인득은 범행 당시 손을 다쳤다.
안인득은 "유가족에게 한마디 해달라'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전날 오후 외부위원 4명 등 7명으로...
25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여수 내 위치한 리조트에서 가족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가족은 전날 오후 체크인했는데, 사건 당일 오전 체크아웃시간이 지나고 직원이 객실을 확인하면서 숨진 것이 발견됐다. 숨진 일가족은 50대부부와 21살, 11살인 두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객실에서 다른 가족에게...
2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1차 부검결과 숨진 4명의 사인이 '약물 중독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해왔다"라며 "정확한 원인은 부검 결과가 서면으로 회신되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3시 15분께 강서구 화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47)와 아내 B씨(43) 부부, 이 부부의 딸(18)과 아들(10)이...
2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쯤 일가족 4명이 숨진 것 같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숨진 남편 A 씨의 어머니로 당시 47살 A 씨와 부인, 10대 자녀 두 명이 집 안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라며 "방 안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가족들의 몸에도 눈에 띄는 상처가 없었다"라고...
24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강서구 화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47)와 아내 B씨(43) 부부, 이 부부의 아들(18)과 딸(10)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어머니는 사흘간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현장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 보이는 외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족이 함께 극단적 선택을...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송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상습폭행 및 공갈 협박,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첫 피의자 조사를 한 지 불과 3일 만이다. 송 대표는 이날 출석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원고를 꺼내 카메라 앞에서 읽어 입장을 밝혔다.
송 대표는 "(고소인) A씨에게 폭행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송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송 대표는 회사 직원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12일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는 폭행 동영상과 폭행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 등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A씨가 제출한 동영상에는 송 대표가 욕설하며 A씨를 때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가 "송 대표가 2015년부터 상습적으로 직원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라고 밝힌 데 따른 보도다.
특히 1분 24초 길이의 해당 녹취록에는 40여 회의 날카로운 타격음이 빼곡히 담겨 폭행 정황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가해 남성은 욕설과 더불어 중간중간 1~2초 당 1대 꼴로 사실상 '매타작'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송명빈 대표가 폭행, 공갈 등 혐의로 고소당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올 초까지 직원 양모(33) 씨를 수 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가족을 해치겠다는 취지의 협박을 다수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양씨 측은 송명빈 대표의 폭언과 폭행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수 동생은 공동폭행 혐의 관련 이날 기소 의견으로 넘겨져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김성수 동생 김모 씨는 형이 피해자를 폭행한 당시 피해자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사실상 공동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김성수 동생은 공동폭행 혐의 외에 살인 의도는 없었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당시 현장 CCTV 상 PC방 앞...
이번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김성수의 동생 김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며 이 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수는 지난달 14일 오전 8시 8분께 강서구의 한 PC방 앞에서 아르바이트생...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21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수는 지난달 14일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신 모(21)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손님으로 PC방을 찾은 김성수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신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교사 이모(46) 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씨는 총 12차례에 걸쳐 피해 학생들을 발로 걷어차고 빗자루로 때리거나 물을 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경찰은 학생을 폭행하거나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교사 오모(39) 씨 등 11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무서워서 신고를 못 해 경찰서에 접수되지 않은 사건도 많을 것 같다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실제로 그러기도 하고, 인명 피해가 날 것을 양자가 다 알고 있음에도 현재로서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위협 행위들을 엄격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률이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법률적인 허점 중 하나가 반의사불벌죄"라고 지적하며...
'강서구 PC방 살인' 이후 목 부위를 흉기로 공격하는 유사 범행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천시 동구의 한 길가에서 58세 남성 A 씨가 앞서가던 B 씨(67·남)를 흉기로 찔렀다. B 씨는 목을 찔린 상태로 병원이 옮겨졌지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A 씨는 근처에 있던 37세 여성 C 씨의 얼굴에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경찰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