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용산권과 신용산역 역세권으로 용산가족공원도 가깝다.
재건축 물량으로는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청담 르엘'이 있다. 총 1261가구 가운데 14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한강 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의...
미분양 오피스텔 계약이 늘고,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분양도 속속 완판하는 등 분양시장도 다시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7일 삼성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승인이 나면서 계약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이 단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이 사업은 서울 고척동 일대 3만5000㎡ 규모 산업용품 상가 부지를 정비해 공동주택 900가구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양측은 시장정비사업으로 추진될 이 사업의 기초단계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대한토지신탁을 공동시행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하는 데 합의했다. 또 관련법에 따라 입점상인 보호를 위한 대토부지 확보 등에도 협력하기로...
입수한 A 씨 명함에 표기된 주소지에도 현재 A 씨가 자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명함에 적힌 주소지는 강남구 삼성동의 모 고급 오피스텔이다. 청담동에 위치한 B사 사무실과도 다른 장소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입주자 명세서에 입주 계약상 이름을 적어서 갖고 있지만 A 씨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라고 말했다.
5%), 오피스텔 17조5600억 원(5.8%)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향후 1년간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전세 보증금 총액은 서울이 118조68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기도 98조9300억 원, 인천 15조8200억 원 등으로 수도권에 233조4300억 원(77.3%)이 몰렸다.
향후 1년간 계약이 만료되는 전세 중 보증금 총액 상위 지역은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와...
KB부동산이 집계한 지난달 연립 전세가격지수는 서울 기준 99.98로 기준선인 100 이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101.1)보다 낮은 수준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전세 수요는 여전히 침체 중이고, 남은 전세 수요는 아파트로 몰리는 상황”이라며 “전세시장의 대세 상승으로 판단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빌라(연립·다세대 주택)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유형의 집값 부진 역시 아파트보다 더 심화할 것으로 점쳤다.
하반기 빌라 매매가격은 전문가 8명 모두 ‘1~5% 하락’으로 답했다. 오피스텔 역시 8명 중 7명이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전문가는 ‘5% 이상 하락’으로 답하는 등 비관론을 내놓기도 했다.
하반기 주택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단지는 최고급 하이엔드 실버타운인 ‘스위트’ 536가구와 하이엔드 주거용 오피스텔 842실 등 총 1378가구 대단지다. 연면적 30만28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런 구성은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호텔식 실버타운(스위트)와 하이엔드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2020년 7.0%)에 달한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2021년 당시 비싸게 계약한 물건들은 역전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다만, 빌라와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전세가율이 낮고, 사기 위험도 적은 만큼 역전세 문제가 전체 시장으로 번지기보다는 일부 물건에 한정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도심권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은 작년 11월 4억223만 원을 고점으로 올해 2월 4억184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3월부터 오르면서 지난달 4억224만 원을 기록했다. 소폭 등락이 있지만 작년 연말쯤 형성된 최고점 수준인 4억200만 원 안팎에서 가격이 지지되고 있는 것이다.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은 현재 3억2905만 원으로 고점인 작년 12월과...
그동안 일부 고급 타운하우스나 최고급 오피스텔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입 주방가전과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시공이 지방 대단지 아파트까지 적용되고 있다. 앞서 일부 고급단지에만 설치되던 커뮤니티 시설이 신축 아파트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수입 가전과 마감재 사용이 신축 아파트 새 흐름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축...
자격 조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 △부부 모두 무주택자 △합산 연 소득 9700만~1억2000만 원이다. 또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179건), 강남구(175건), 성북구(151건) 등도 활발한 편이었다.
상승 거래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아파트의 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나 3~4월 체결된 매매거래 가운데 64%가 이전 두 달과 비교해 오른 가격에 계약됐다. 하락 거래 비중은 작년 말~연초의 절반 수준인 32.8%였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연립·다세대 주택은 갱신계약 중 13%가 감액해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피스텔은 10%, 단독·다가구 주택은 6%가 감액하며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액 갱신계약 급증의 원인으로는 주택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꼽힌다. 집주인이 동일 조건으로 새 계약을 쉽사리 하기 힘든 상황에서 세입자와 합의해 종전...
브라이튼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132㎡형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면적 기준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로, 모든 타입이 4베이 구조의...
이 PF 대출은 천안 아산 숙박시설, 원주 단계동 주상복합시설, 천안 백석 공동주택, 충북 음성 물류센터, 송파 가락 오피스텔, 양주 회정동 공동주택, 포항 학산 공원 등 총 7개 사업에 대해 실행됐다.
대주단 업무를 담당한 노 씨와 오 씨는 대출 중개 기관 담당자를 속여 용역 대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박 씨는 이렇게 가로챈 돈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서울 강남·서초·인천 강화·충남 당진 일대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 총 131억9500만 원, 건물 360억2900만 원 등이다.
조 구청장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 39채와 근린생활시설 21채, 의료시설 7채, 숙박시설 8채, 배우자 명의의 숙박시설과 복합건물 10채 등을 신고했다. 조 구청장은 사인 간 채권 100억9900만 원도 갖고 있다.
반면 오언석...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2087만 원), 용산구 이태원동 연립주택 전세임차권(9억5000만 원),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아파트(15억7300만 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3000만 원) 이었다.
토지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소재 임야와 하천 등 모두 11억8574만 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세 보증금 16억8000만 원과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경기도 부천시의 건물이 약 12억 원이다. 이밖에 배우자와 함께 소유한 서초동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이노공 차관도 배우자와 함께 소유한 타워팰리스와 반포동 건물 등 63억1300만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했다. 2015년식 제네시스 차량을 팔고 호텔...
시장에서는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오피스텔이 다시 관심을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SK리더스뷰 전용면적 139.63㎡은 지난달 21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작년 3월 같은 면적이 24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억 원 가까이 떨어진 가격이다.
강남구 개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