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의 횡포"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이디 eodu**** 네티즌은 "도신우, 이탈리아식 인사를 왜 현지인한테 안하고 데려간 여직원한테 억지로 하는 건지" 라고 지적했고 sens****는 "이태리 식? 그냥 갑질이다"라고 비판했다. john****는 "도신우 패션계 대부라는 칭호 과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오마베' 출연과 관련 "제작진과 추후 협의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심층적으로 논의하지 못했지만 잘 결정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길건은 지난 3월 31일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부당 처우와 갑의 횡포에 대해 밝히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김태우는 길건, 메건리 등과 계약을 맺고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메건리, 길건 등과 계약 분쟁, 소송 등 갈등이 깊어지자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한편, 길건은 지난 3월 31일 서울 혜화동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우와 갑의 횡포를 주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족이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며 "원래 길건하고도 계약해지는 됐었지만, 회사에서도 원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길건은 지난 3월 31일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부당 처우와 갑의 횡포에 대해 대중에게 알렸다.
김태우 측은 “오늘(1일) 새벽 급하게 기자회견이 결정됐다”며 “기자회견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낱낱이 밝힐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길건은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부당한 처우와 갑의 횡포에 대해 고발했다. 이에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적극적인 해명이 좋다고 판단,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
길건은 매건리와 다르게 소속사로부터 '억울하게' 계약해지를 당했다며 '갑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길건 역시 소속사와의 마찰의 원인은 김애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길건은 "김애리 이사님과 김민경 본부장님이 경영진으로 참여하시기 전까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며 "그러나 두 분이 오신 후 모든 것은 달라졌다"고...
같은 시각 길건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소울샵의 부당처우와 갑의 횡포를 밝히고 있었다.
공개된 CCTV 영상은 지난 해 10월13일 오후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길건의 모습이다. CCTV는 음성이 나오지 않아 두 사람의 정확한 대화를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영상에서 길건은 김태우와 대화를 나누고 열변을 토하고 있으며, 자신의 휴대폰을...
길건도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혜화동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부당처우와 갑의 횡포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앞서 길건은 소울샵과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회사로부터 위약금을 내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며 억울해했다. 길건은 소울샵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중에게 판단을 맡기자고 제안했다....
지난 2월 공식 취임한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역시 '갑의 횡포'에 대한 수사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같은 맥락에서 검찰은 지난달 검찰 정기인사와 함께 공정거래조세조사부를 신설했다. '고발요청권' 제도 등을 활용해 불공정거래 관행 척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 고발요청권은 검찰이 특정 사건에 대한 고발권을 행사하도록 공정위에 요청하는 제도다....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갑의 횡포’로 인해 누리꾼들이 연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땅콩회항’, ‘주차장 모녀 사건’, ‘대전 음식점 갑질’, ‘백화점 갑질’ 등의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것.
이러한 가운데 갑질 사건의 가해자를 통쾌하게 응징해주는 내용의 영상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이 영상에 대해 “내 속이 다...
한 시청자는 "박명수, 예능 갑의 횡포인가? 머리를 때려??"라는 제목으로 "당신 딸이 그러면 때릴건가?"라는 말로 박명수가 설현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을 질타했다. 다른 시청자 역시 "갑질 제대로 하네"라는 제목과 함께 "겨우 달걀 하나 떨어뜨렸다고 바로 손찌검을 하나. 예고편만 봐도 짜증나는데 다음주에 봐야하나"라고...
비정상회담 장위안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다. 한 네티즌은 "다음주 비정상회담 주제가 '갑의횡포'와 관련되어 있다는데 정작 방송에 참여하는 MC 전현무와 중국인 장위안은 SM C&C 소속이다. 비정상회담이 아니라 비양심회담 인듯"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명세를 얻기만 하면 달라지는구나"라고 말했다.
◇ [함인희 칼럼] 연애(戀愛)와 명품(名品) 사이
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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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인터넷 전문은행과 인터넷 전용은행
정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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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경제포럼] 새해 한국경제를 위한 국회의 역할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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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면수의 이슈 만화경] 갑의 횡포에 국민은 분노한다
사회팀장...
아울러 을을 대하는 갑의 자세도 중요하다. 갑의 존재는 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을이 없으면 갑 또한 존재할 수 없는 법이다.
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갑과 을이 서로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 곳이다. 갑의 횡포, 이제 더는 사회적 이슈로 도마에 오르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위메프 불매운동 이어 탈퇴 러시 "댓글로 인증하고 갑니다"
채용과정에서 '갑의 횡포'로 논란을 빚은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위메프 불매 운동은 물론 회원들의 탈퇴 러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에는 위메프를 비난하고 탈퇴하는 인증하는 글까지 게재되고 있다. 네티즌은 "위메프 불매운동, 댓글로 탈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과 대학교수 성추행 사건 등 ‘갑의 횡포’의 일환으로 엮이며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와 주차요원 사연에 대해 네티즌은 “주차요원이 일단 꿇었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 “백화점 모녀, 순간적인 분노로 앞뒤 안가리고 폭언부터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라” “주차요원, 진짜 오해할만한...
최근 ‘땅콩회항’과 ‘백화점 모녀’ 등 갑들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네티즌은 기업총수, 교수, 정치인 등 우리사회의 ‘갑’들이 유일한 회장으로부터 진정한 ‘갑의 자세’를 배워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 독립군‧냅코특수요원 출신 소식에 네티즌은 “유일한 회장, 독립군 활동 정말 멋지다. 존경스럽다” “유일한...
전형적인 직위를 이용한 ‘갑’의 횡포”라고 했다.
이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갑질 횡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고위 공직자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는 건 공직자로서의 자질 부족”이라며 “정부는 권 청장의 ‘갑질 횡포’에 대한 진상조사에 즉시 착수하고, 권 청장은 국민들과 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정중하게...
이륙 준비에 들어간 여객기를 말 한마디로 회항시킨 ‘땅콩 회항’과 주민의 폭언에 시달리던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 분신’, 주차원을 무릎 꿇리고 폭행까지 한 백화점 모녀사건 등 끊임없는 ‘갑의 횡포’에 대한 사례들이 매일같이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갑의 횡포, 즉 갑이 을에게 행하는 부당 행위인 ‘갑질’은 사회 집권층이나 우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