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연구원은 “드라마 제작사는 계약건수와 계약금액 등에 수익 편차가 심하게 나타난다”며 “특히 ‘해를 품은달’ 이 후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는 상황에서 영화사업 진출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엔터는 올 들어 55억원 규모의 SBS 주말드라마 ‘열애’와 60억원 규모의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공급계약을 체결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갑동이’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윤상현, 성동일, 김민정, 이준, 김지원 등의 배우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로얄패밀리’의 권음미 작가 등이 모였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갑동이’의 배우와 스태프는 진지한 표정으로 긴장감 있게 드라마 속 분위기를 짐작케...
이준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준이 tvN 새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역할은 이중적인 천재 바리스타 류태오를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수사물 드라마로,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김지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준은 최근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주연 오영을 연기했다.
윤상현과 성동일이 tvN 새 드라마 ‘갑동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tvN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상현과 성동일이 기존 보도와 달리, tvN 새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두 사람 모두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갑동이’는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갑동이’는 화성...
또 관계자는 “‘갑동이’ 후속으로 방송될 계획이라는 기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코믹 수사극 오빠수사대’에 대해 “다양한 과거를 숨긴 채 택배기사로 살아가는 60,70대 할아버지 4명이 주축이 된 코믹수사극이다. 이순재가 전직 교통순경이자 현직 택배회사 대표 고강산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