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사 에스디시스템의 감사의견 거절 여파로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사유로 2020년 4월 3일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지난달 24일에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신 상무는 "강원이솔루션을 원래 작년 7월에 인수하려 했다가 당시 강원에너지가 거래 정지 상태여서 새로운 기업 인수는 무리라는 판단...
디아크는 지난해 3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 정지됐다. 이번 상장 적격성 심사 결과 1년의 개선 기간을 부여 받았지만 이 기간동안에도 거래정지는 유지된다.
디아크는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3년 6월 2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MP3 플레이어 대중화에 국내 최대 음원 P2P로 우뚝저작권법 침해 논란 시달리며 다운로드 서비스 중지멜론ㆍ지니 등 경쟁자에 밀리며 존재감 옅어져잦은 최대주주 변화로 사업 동력 상실하며 수익성 악화
소리바다가 연이은 감사의견 거절로 증시에서 퇴출됐다. '국내 최대 P2P(Peer to Peer,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어 파일을 공유하는 것) 음원...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감사의견을 거절당한 후 이달 30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 개선 기간 종료 후 다시 상장 유지 여부를 판단받는다.
해당 부동산은 보유 생산설비 중 장부가액 기준으로 87.67%(192억 원)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장이다. 1분기 말 기준 이 회사 전체 자산 중 56.21%를 차지하는 중요 자산이다.
특히 중요한 점은 본사 건물을 매각할 경우 매출...
설정호 대표이사로 지정함과 동시에 공시 담당 실무자를 2인 배치해 공시내용을 교차 검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거래정지로 디아크의 소액주주들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휴림로봇은 지배구조 리스크를 해소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의 정상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감사의견 거절의 요인으로 꼽힌 바이오사업 부문은 인적 분할했다”며 “이로 인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불필요한 판관비 요소를 줄여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억 원 늘어난 109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아크는 현대차의 1차 협력 업체로 올해 1분기 기준 1600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이 종목은 감사의견 거절로 지난 2019년 3월 거래정지가 됐다.
이 회사는 소액주주들로 구성된 주주연대에 힘입어 거래 재개에 성공했다. 대표이사가 된 안호철 주주연대 대표가 회사를 정상화에 앞장섰다. 3년간의 경영정상화 과정 끝에 크로바하이텍은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냈고,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안 대표는 목표였던 거래재개를...
02% 내린 2715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거래정지 전 주가(2485원) 대비 28.57% 높은 수준에 결정됐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크로바하이텍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3월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을 거절 받고 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강원에너지는 14.5%의 지분투자를 진행한 관계사 에스디시스템의 감사의견 거절 여파로 2019년 회계연도 ‘감사의견 한정’을 사유로 2020년 4월 3일 이후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강원에너지는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거래 재개 및 상장 유지가 확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와 경영진 전면...
에디슨EV는 앞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이에 대한 사유 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올랐다.
주식 거래는 3월 29일 이후 정지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에디슨EV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해 관리종목지정우려 사유가 발생했다"며 거래를 정지시켰다.
코스닥 상장사 아시아종묘가 최근 반기 검토(감사)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주가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악재에 소액주주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경영권 승계와 지분 확보 작업 중인 회사 온너 일가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종묘(9월 결산법인)는 16일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반기...
앞서 쌍용차는 2020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작년 4월에 ‘1년의 개선 기간’을 받았다. 이 기간종료에 맞춰 쌍용차는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한 바 있다.
우려했던 상장폐지와 에디슨 측과의 법정공방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재매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는 인수 예정자와...
04% 내린 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6일 세영디앤씨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공시했다.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관련 감사의견 거절이다.
정리매매 기간은 2022년 5월18일부터 26일까지 7거래일이이며, 이 기간동안 30분 간격 단일호가로 거래된다.
아시아종묘가 반기검토 의견거절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9.92% 가까이 떨어진 4590원에 거래디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아시아종묘에 대해 반기검토(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당시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반기검토( 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등을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이후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일부 추가되거나 해제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으나 끝내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하다 3년여 만에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무엇보다 작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이 관리종목 탈피에...
거래소는 "동사는 2020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거, 심의(2021년 4월 15일)한 결과 2022년 4월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며 "2022년 4월 25일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고, 이와 별도로 2022년 3월 31일 2021사업연도 감사의견...
상공위는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 발생 관련 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2021사업연도 상장폐지 사유를 병합 심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업계에서는 쌍용차의 매각이 완료된 이후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한 다음 거래소가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같은 날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 인수 예정자로 KG그룹...
쌍용차는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4월 2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1년간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
쌍용차는 지난달 25일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 요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고, 이와 별도로 2021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도 같은 달 21일 제출했다.
상공위는 2020사업연도와...
쌍용차의 상장 유지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 2020년과 지난해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상공위)를 개최해 쌍용차의 상장 유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쌍용차가 상장 폐지되면 인수자의 외부자금 유치가 어려워지는 만큼 매각 절차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2020ㆍ2021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상공위)를 개최해 쌍용차의 상장 유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쌍용차가 상장 폐지되면 인수자의 외부자금 유치가 어려워진다. 이는 매각 절차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