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도 저렴하게 마련, 하림 고향삼계탕(800g) 7900원, 아침엔본죽 누룽지닭죽 기획팩(270g*2) 5900원,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600g) 4400원, 토속삼계탕(800g) 6900원, 오곡감초 삼계탕(800g)은 7900원에 판매하고, 이외에도 간편보양식 총 10개 품목에 대해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해준다.
아울러 전복...
엠디에스코리아 관계자는 “신선함의 대명사인 샐러드부터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죽, 탕 류까지 다양한 냉장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엠디에스코리아의 샐러드미인이 이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파게티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엠디에스코리아는 1개월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면서도 우수한 맛을 유지하는 냉장상품을...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http://www.ivenet.co.kr)은 천연원료로 바로 만든 간편 이유식 ‘엄마는 쉐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컵 타입으로 개발된 ‘엄마는 쉐프’는 끓는 물만 부으면 6분만에 완성이 되기 때문에 집 안팎에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엄마는 쉐프’는 엄선된 국내산 우리 농산물과 육류, 해조류를...
부재료 역시 풍부하게 사용해 전복죽의 경우 다른 간편죽 제품들에 비해 전복 함량이 두 배가량 높다. 또 제품별로 참기름, 김 등의 소스를 별첨해 기호에 따라 소스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양반죽은 1992년 출시 직후 소비자 인식 부재로 판매가 다소 부진했지만 이후 고급화·다양화 전략으로 대표적인 상품으로 부상했다. 양반죽은 현재 430억원...
지난해 기준 편의점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년보다 44%, 소포장 반찬 매출은 53% 상승했고 죽, 스프류, 즉석면, 즉석밥 등 가정간편식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렌털산업 및 소형 가전시장도 활황이다. 가구 및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경향에서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거나 가구 규모에 맞는 제품 사용을 선호하는 등 1인 가구에 맞는...
간편조리식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햄·수제햄·베이컨류 등 가공육류 판매량과 돈까스·탕수육을 비롯, 죽·스프, 즉석밥이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6% 상승했다.
반찬 5종에 1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는 각종 반찬세트도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1% 상승했다. 무더운 날씨에 자칫 음식이 상할 수도 있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이 제품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아침대용식으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중 계란버섯죽은 우유 한잔(125kcal/200g 한국 영양학회 기준)보다 칼로리가 낮은 90kcal이다. 나머지 제품들도 100~160kcal의 저칼로리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홍보마케팅팀장은 “3000원대의 저렴한...
즉석 밥·죽 등 간편식 소비는 56.3% 늘었고, 시리얼의 판매도 35.6% 증가했다. 냉동·냉장식품이 3.3% 늘어났고, 관련 식품의 1~2인 가구 소비는 12.0% 늘었다.
한편 주부들은 월 평균 장보기 비용으로 약 23만4369원을 쓰고 있으며, 장보기 1회당 평균 2만6041원을 월 9회에 걸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장바구니 지출 통계(22만1988원)에 비해서는 5.5...
연초 들어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가계부담은 물론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통조림·햄버거· 죽 등의 간편식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부들이 대형마트에서의 비싼 장보기 보다는 구성과 가격적인 장점이 있는 홈쇼핑이나 온라인몰에서 경제적인 먹을거리 구매량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이정민 CJ오쇼핑의 식품 담당 MD는 “먹을거리 가격이...
탕, 찌개, 육개장과 같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국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싱글족을 중심으로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죽’(2000원 대)도 인기가 높다.
롯데닷컴과 인터파크에서도 7월 한달 즉석·가공식품 판매량이 각각 10%, 16%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물가잡기 프로젝트 인기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하고...
야외활동의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경향의 확산으로 조리된 음식을 사서 먹는 간편가정식(HMR)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하는 연령층도 40대 이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이 최근 20대에서 50대까지 주부회원 769명을 대상으로 아침대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즉석식품이...
농심측은 고급 중화풍 요리인 누룽지탕이 인기 외식메뉴이나 조리과정이 복잡하고 1인분씩 판매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없다는 점에 착안, 장기간 연구개발 끝에 식사대용 간편식인 '중화풍 누룽지탕'을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농심 서미진 브랜드매니저는 "기존 면과 죽 중심의 식사대용식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찾던 맞벌이 부부...
아침배달 전문점 '명가아침'은 각종 국과 찌개, 죽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놓고 아침 7시 전까지 무료배송 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기촌 플러스바'는 매장에 바를 설치해 혼자 찾은 고객이 바텐더와 대화를 나누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즉석...
식품업체들은 수프나 죽, 컵두부 같이 공복에도 부담 없는 부드러운 질감의 다양한 간편식을 내세워 아침 식탁을 공략하고 있다.
풀무원의 '생가득'의 식사 대용 브랜드 '미니밀'이 출시한 '미니밀 용기 수프 4종'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입맛 없고 바쁜 아침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적당한 수프를 살짝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1인용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이마트는 오는 26일 신개념 대용식인 이마트 간편가정식(HMR: Home Meal Replacement) 140여 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 간편가정식(HMR)은 '가정식사 대체식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식재료를 가공 및 조리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장상품이다.
이마트가 간편 가정식 개발을 강화 하게 된 배경은 무엇보다도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