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직원들과 회사 인근 청계천을 같이 걷거나 직원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등 허물없이 직원들과 소통하는 CEO로 알려져 있다.그런 그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을까. 김 회장은 폴바셋 등 일부 외식 브랜드를 제외하고 과감한 정리 수순을 밟았다.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택한 것이다. 매일유업의 사업 확장은 아직 진행형이다. 기존 식품사업과 연관된 사업을...
사전에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지 않아도 되고 조리법이 간편한 것이 이유다.
2007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밀키트는 '식사(meal)'와 '키트(kit)'라는 단어가 결합한 단어다. 손질된 재료, 요리에 적합한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미 조리되어 데워서 먹는 간편식과 달리 밀키트는 조리 전 냉장 상태의 식재료를 배송한다. 유통기한이...
이번 행사에는 224개 파트너사의 대표 및 임직원 480여명과 GS리테일의 임직원 190여명 등 총 670여명이 참여해, 난지노을공원 트래킹 후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GS리테일은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이 동반성장과 상호 경쟁력 강화와 연결된다는 믿음으로 2012년부터 8년째 GS25와 GS수퍼마켓 파트너사...
다양한 식사대용 곤약도 인기다. ‘스키니랩 곤약리조또(200g, 5850원)’는 쇠고기 버섯, 버섯 크림, 토마토 닭가슴살 등 다양한 맛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미보다 칼로리는 낮은 알곤약을 사용하여 리조또의 식감을 부담 없이 느낄 수 있다. 특수필름을 사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그릇에 담지 않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에 담아 아침식사 대용이나 나들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다. 개당 중량은 100g으로 아이들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어린이가 주요 고객층인만큼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썼다는 게 팔도 측 설명이다. 안전 캡을 적용해 혹시 모를 부주의로 아이들이 뚜껑을 삼키는 것을 방지했다. 국내산 햅쌀을 사용해 만들었고 색소와...
지난해에는 연 1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가정간편식(HMR)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닐슨 코리아 기준 상온복합밥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대로 1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후 4년간 누적 매출은 3000억 원 가량, 누적 판매량은 약 1억3000만개에 달한다. 국민 1인당 최소 3개씩은 햇반컵반을 즐긴 셈이다.
이같은 성과는 햇반컵반이 ‘원밀 솔루션(One Meal...
또, 바쁜 현대인들이 한끼 식사 대신 선택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상품으로 내놓은 것도 특징이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푸드팀 이은정 팀장은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현재 판매중인 콜드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연령대와 상관 없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열 강화 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 강화 유리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밀폐 용기 소용량 제품군은 매년 20~30%씩 판매량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락앤락 역시 1인용 한 끼 식사를 준비하기에 알맞은 제품군이 두각을...
신세계푸드는 1995년 신세계백화점 급식사업부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해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베이커리, 외식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성장했다. 2015년부터 가정간편식 전용공장인 음성공장을 준공하고 식품 제조사업에, 2016년 9월에는 한식뷔페 ‘올반’을 신세계푸드의 통합 식품 브랜드로 론칭하고 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에는 서양식...
상품별 고객 선호도를 보면 가정간편식의 기본 성격이 식사대용인 만큼 덮밥과 국밥의 매출 비중이 49.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안주(15.9%), 냉장면(13.1%) 순을 보였다.
그리고 주요 5개 상권의 ‘소반’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독신 상권이 매출 지수 123.6을 기록하며 가장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올해 핵심 먹거리 전략 상품으로...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글로벌 소비재 시장의 ‘메가브랜드’에 식품 기업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7일 식품, 음료, 뷰티, 생활용품을 포함한 생활 소비재 (FMCG) 분야 ‘메가브랜드’를 살펴보는 ‘세계 100대 메가브랜드’를 발표했다. 100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대상 편의2팀 심도용 매니저는 “육수내기나 재료손질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에 의존했던 국탕 메뉴들을 집에서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관 편의성을 고려한 상온 제품으로 출시돼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가 ‘냉동덮밥’과 ‘냉동면’ 등 한 끼 식사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쉐푸드’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롯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기존에는 냉장과 상온 위주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했지만 이번 론칭을 통해 냉동 간편식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섭취가 간편한 HMR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데워서 먹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죽을 상온에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죽’으로 활용도를 높인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동원F&B는 간판 제품인 전복죽을 비롯해 쇠고기죽, 야채죽 등 20여 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대용, 간식용, 병원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동원F&B는 지난해...
구내식당 등에서 제공되던 한정된 메뉴에서 GS25의 간편 먹거리와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다양한 식사 및 식사 대용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특히,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위해 식사 대신 샐러드, 과일, 고구마와 같은 저열량 먹거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식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식대 제공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세븐일레븐은 최근 간편죽이 환자를 위한 일시적인 식사대용식에서 아침식사, 다이어트, 해장용 등 일상식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간편죽 시장은 2015년 41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970억 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간편성도 높였다. 원재료에 국물이 코팅돼 있기 때문에 물만 부어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용기 상품의 경우에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로 개발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피코크는 냉동식품의 무서운 성장세로 서울요리원 냉동 국밥을 기획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냉동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 4261억...
개인 취향에 맞게 간편식과 간식, 커피 등의 조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식권 활용이 자유로워졌다.
이용 방법은 페이코 앱에서 ‘식권 사용하기’를 클릭해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점원은 바코드를 리딩하는 방식으로 식권 사용을 처리한다. 이와 함께 동료와 식사할 때 식권을 모아 단체로 사용할 수 있는 ‘식권 모아 쓰기’ 기능과 회사 지원금을 넘을...
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감칠맛 나는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을 출시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죽 시장에서 다양한 맛의 오뚜기 죽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급병 최대의 고충은 단연 식사다. 훈련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전투식량을 먹을 일이 많지 않다. 전투식량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전쟁 시 전투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있는 군용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훈련에서는 식사를 ‘추진’이라는 형태로 부대의 식당으로부터 조달해 먹는다. 보급병은 취사병이 아니기 때문에 메뉴를 새로 만들 수는 없다. 따라서 부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