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화제 ‘가레오’(38.1%), 빈혈치료제 ‘훼마틴’(24.1%), 간장약 ‘헤포스’(16.9%) 등의 주력 일반약들도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아제약은 올해 매출 400억 원대를 돌파해 4년째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디테일이란 영업사원이 병원, 의원, 약국 등을 방문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조아제약의 마시는 간장약 헤포스와 숙취해소 음료 조아엉겅퀴가 그 주인공. 매주 고공시청률을 자랑하는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헤포스와 조아엉겅퀴골드가 드라마 전개상 비중있게 복약지도 장면이 연출됐다.
회사에 따르면 30일 방영된 내용은 솔약국집아들들의 주인공 송진풍이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에게 드리려고 헤포스 앰플을 따서 숙취해소 음료...
대웅제약은 최근 여성을 위한 간장약 '알파우루사'를 출시했다.
기존의 ‘우루사’가 남성적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알파우루사는 주 타겟인 여성 고객층의 특성을 감안해 패키지, 알약의 크기 및 색상 등에서 기존 우루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웅제약은 3년간의 소비자 조사와 연구 결과를 통해 작고 동글동글해 목 넘김이 편안한 타원형 알약으로 바꾸고, 약의...
◆간장약의 대명사 ‘우루사’
대웅제약의 대표제품이자 간장약의 대명사인 ‘우루사’는 간장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웅담을 제품화 하기 위한 고민 끝에 1961년 탄생했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Ursodeoxycholic acid)은 웅담의 주 약효 성분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질의...
본지 취재 확인 결과, 조아제약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바이오톤’, 빈혈약 ‘훼마틴’, 간장약 ‘헤포스’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주 감사를 받고 있으며 다음주 결과 발표가 나와야 알겠지만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도 “정확하게는...
윤 회장은 대웅제약을 국내 최고 제약사 중 하나로 키운 주인공으로 간장약 우루사, 위장관 운동개선제 가스모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등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10개나 된다.
이같은 윤 회장이 낙점한 후계자는 장남 재훈씨가 아닌 삼남인 재승씨이다. 윤 회장은 지난 97년 이후 10여 년 동안 재승씨의 경영능력을 검증함으로써 지난...
또한 올해에는 당뇨치료제인 '그리메피리드'를 비롯해 ▲실리만 140(간장약) ▲슬리머(비만약) 등도 100억원대의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형품목을 중심으로 한 매출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신규진출 분야인 항암제 및 안과계열 시장확대에도...
조아제약은 2일 헤포스시럽 소포장제품과 신제품 우라니틴액을 출시하면서 앰플형 간장약 제품에 대한 시장지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블넥 앰플(Double Neck Ampoule)은 국내에서 조아제약만이 생산하고 있는 제형으로 더블넥 앰플 제품의 대명사가 바로 조아제약 매출최대 품목인 헤포스시럽이다.
헤포스시럽은 조아제약이 프랑스 Laphal(現, Zambon Group)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