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FDA...
14일 업계와 코디엠에 따르면 퓨쳐메디신은 올해말 기술 특례 IPO를 신청하고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녹내장, 당뇨병성 신증 등의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초 계획은 3분기 중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일부 조정됐다.
또한 퓨쳐메디신은 상장 추진과 동시에 복수의 파이프라인 임상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는...
이에 따라 구제급여 및 특별구제계정에서 인정하는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질환은 폐 질환, 천식, 태아 피해, 독성간염, 아동·성인간질성폐질환, 기관지확장증, 폐렴, 기관지염, 상기도 질환군 등 10개로 확대됐다.
이날 위원회는 폐 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1명과 천식 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10명을 추가 인정했다.
추가 인정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지난달 시행된 질병관리본부의 중화 능력 평가시험에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치료제는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간염에서 확인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셀트리온은 의약품 개발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생산과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강세찬 교수 연구팀은 올해 5월 C형 간염 치료를 목적으로 APRG64 개발에 착수 했으며 연구 결과 동일한 RNA 바이러스인 코로나19에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치료제로서 효능 검증을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 APRG64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초 코로나19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 보다 50배 이상 세포 ‘침입 차단’과 감염 후 증식 억제효과가 있음이...
행사 기간 중 일동제약은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의 △고형암 치료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NASH(비 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간 질환 치료제 △노인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과 관련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은 ‘바이오 혁신의 본질 가치 실현을 위한...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아토피, 건선, 궤양성 대장염) 및 대사질환(당뇨, 비알콜성지방간염)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 중심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인체 내 미생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낮은 반면, 치료 효과는 우수해 글로벌...
퓨쳐메디신은 항염증, 항섬유화증에 높은 효능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FM101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알콜성지반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CKD) 등 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항염증, 항섬유화증에 높은 효능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FM101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알콜성지반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CKD) 등 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번 IR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상2상 △구강점막염(CRIOM) 임상2상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연구성과 △면역항암제 병용 효과(ICI Combination Therapy) 연구결과를 기관 및 전문투자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신약물질 ‘EC-18’, 패턴인식수용체(PRR, TLRs)의 세포내...
회사 관계자는 “기술 수출은 해당 국가의 정부, 기업,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당사는 간염, 에이즈, 인플루엔자, 대장암 등의 진단키트도 개발 중이며 이미 판로를 개척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비바이오는 완제품 생산 및 수출 외에도 기술력이 부족한 나라에 기술을 수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진단키트의 기술 수출도 추진해...
결과는 이과(otology)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인 폴리처 학회(Politzer Society meeting)에서 지난해 발표된 바 있다.
1999년에 창립한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발굴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의약품과 항체의약품을 개발한다. 경구용 습성황반변성(AMD) 치료제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치주질환 치료제의 임상 2상도 최근 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완료된 국내 임상 1상 결과 투약에 따른 부작용 등 특이사항이 없어 만성 B형간염(CHB) 환자를 대상으로 곧 국내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로써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뮨메드는 2000년 설립 이전부터...
간장용제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으로 이루어진 의약품이다. 만성 간질환을 비롯해 ▲담즙 분비 부전으로 오는 간질환 ▲담도계 질환 ▲담석증 ▲만성 C형 간염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증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 환자에서의 담석예방 등 간부터 췌담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옵션을 사용 시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해 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추가됐다.
원격으로 코스와 옵션을 선택해 작동시키고 세척 진행 상황이나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젖병 소독이나 냄비ㆍ프라이팬 세척 등의 추가...
엔지켐생명과학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구강점막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EC-18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 임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부광약품은 임상 과정에서 레보비르의 대조약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고 있어 클로로퀸과의...
젬백스앤카엘은 최근 GV1001의 B형 간염 바이러스(HB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Frontiers in Immunology(2019 SCI IF: 6.429)'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범준 서울의대 교수(미생물학교실)가 수행했으며 'A Telomerase-Derived Peptide Exerts an Anti-Hepatitis B Virus Effect via Mitochondrial DNA Stress-Dependent Type I Interferon Production...
“섬유근육통은 만성 통증뿐 아니라 여러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라이넥과 태반 유래 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젬백스앤카엘은 5월 21일 GV1001의 B형 간염 바이러스(이하 HB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는 논문이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 2019 SCI IF: 6.429)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HBV 감염은 간경화, 간세포암 등 만성적이고 치명적인 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BV 감염자 수는 세계적으로 2억 6000만...
일례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진 요청에 따라 ‘페가시스프리필드주’(B형 간염 치료제)의 신속 사용을 위해 품질검사 전 긴급출하를 허용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의약품 수급 관리를 철저히 해 의료현장에서 의약품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