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은 최근 중국에서 한류를 도약시키는 김수현, 추자현이,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수상자로는 '소셜 포비아' 변요한, '거인' 최우식, '간신' 이유영, '검은 사제들' 박소담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을 포함한 '스타의 밤' 행사는 29일 그랜드하앗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MBC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차지연이 거론된 가운데 그녀가 과거 영화 '간신'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연산군의 총애를 받은 희대의 요부 장녹수로 완벽 변신했다.
뮤지컬 '서편제', '몬테크리스토', '드림걸즈'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로 입지를 다져온 차지연은 '간신'이 스크린...
특히 류선영은 올해 개봉한 1000만 관객의 영화 '베테랑'에서 중개소 여직원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류선영은 영화 '간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림자도 없다', '원 나잇 스탠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류혜영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 출연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시대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서 차지연은 '요부' 장녹수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큰 키와...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 첫 날이라서 너무 신난다. 집에서 방송으로만 보던 광경을 보니까 엄청 신기하다"고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또 "영화라는 장르에 엄청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며 "주지훈 배우가 친구라 정말 많이 도와주고 그랬다. 김강우 오빠도 너무 많이...
청룡영화제 이유영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이유영이 영화 속 최고 기생이 되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6일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에 출연한 이유영이 신인여주상을 받았다.
앞서 이유영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보면 명기가 되기 위해 수박이나 호박 등 과일이나 채소들을 이용해서 많이 훈련한다"며 "특히...
이와 관련 청룡영화상 측은 신인남우상 ‘거인’ 최우식과 신인여우상 ‘간신’ 이유영 등 모든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유독 쟁쟁한 영화들이 가득했던 한국영화의 한 해를 마무리한 청룡영화상에서는 ‘사도’가 4개 부문, ‘국제시장’이 3개 부문, ‘거인’, ‘암살’이 각각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배우 진지희와...
이유영은 “다행히 좋은 연기 선생님을 만났다. 연기를 가르쳐주시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때부터 1년 동안 열심히 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영은 2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이유영은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 드레스는 이유영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작품이 아닌 자체제작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이유영이 영화 속 최고 기생이 되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과거 이유영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보면 명기가 되기 위해 수박이나 호박 등 과일이나 채소들을 이용해서 많이 훈련한다"며 "특히 수박이나 호박 같은 경우 허벅지로 터뜨리는 훈련을 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국제시장’ 오달수와 ‘사도’ 전혜진이 남녀조연상을 받았고, ‘거인’의 최우식과 ‘간신’ 이유영이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 설현은 청정원 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유준상과 김혜수가 맡았다.
◇다음은 제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 ‘암살’
▲감독상...
청룡영화제 신인상 이유영이 영화 '간신' 촬영 당시 추위를 이겨냈던 남다른 방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극 영화 '간신'(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의 제작보고회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영은 추운 겨울날 시스루 한복을 입은 것에 대해 "정말 추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신인상 후보에는 '간신' 이유영, '마돈나' 권소현, '스물' 이유비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설현은 아깝게 수상은 불발됐지만 AOA로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선보인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남우주연상에 유아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정재영...
영화 ‘간신’의 이유영이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유영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영은 “쟁쟁한 후보들 속 상 못 받을 줄 알았다. 수상소감 준비 못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유영은 “많은 여배우들이 추운 날씨에 시스루...
대종상에서 이유영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간신에서의 노출 연기가 화제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이유영은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감우)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령에 단희(임지연)과 동성에 배드신 연기르 펼친바 있다.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 중 간산 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졌냐는...
'대종상'에서 이유영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간신'에서 임지연과 펼친 동성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이유영은 노출 연기에...
나도 ‘간신’ 촬영하면서 옆 세트장이라 인사드릴 겸 갔었는데 수지 진짜 착하고 수지가 뭘 하지 않아도 분위기 좋고 그냥 수지가 너무 예쁘고 같이 촬영하는 사람들 모두 선배들 사이에서 힘내는 수지를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졌는데 (류)승룡 선배님이 하신 말씀이 도대체 어떻게 봐야 저런 댓글이 달리는 거야"라는 글을 남기면서 문제가 됐다.
이는...
나도 ‘간신’ 촬영하면서 옆 세트장이라 인사드릴 겸 갔었는데 수지 진짜 착하고 수지가 뭘 하지 않아도 분위기 좋고 그냥 수지가 너무 예쁘고 같이 촬영하는 사람들 모두 선배들 사이에서 힘내는 수지를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졌는데 (류)승룡 선배님이 하신 말씀이 도대체 어떻게 봐야 저런 댓글이 달리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경표는 “저 사이트는 뭐지....
차지연이 지난 16일 결혼식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속 팜므파탈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등 내노라하는 충무로 스타 속에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요부인 장녹수를 연기하며, 한복 치마만 입은 채 어깨를 훤히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로 은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