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협녀, 칼의 기억’으로 영향력을 입증한 배우 전도연, ‘미쓰 와이프’를 통해 진폭 큰 연기를 보여준 배우 엄정화, ‘뷰티 인사이드’로 멜로 아이콘을 입증한 배우 한효주, ‘한공주’ 이후 ‘손님’ ‘뷰티 인사이드’로 임팩트를 남긴 배우 천우희, ‘인간중독’에 이어 ‘간신’에서 열연한 배우 임지연이 건재하다.
또 ‘은교’ ‘차이나타운’...
영화 ‘인간중독’, ‘간신’에 이어 친근함 가득한 지이 캐릭터로 첫 드라마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임지연은 1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종영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첫 드라마라 긴장 많이 했다. 사람들이 창지 커플을 좋아해줘서 흐뭇하게 촬영했다”고 입을 연 임지연은 “또래 배우끼리 연기했기 때문에 배운 점이 많았다.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영화 ‘인간중독’, ‘간신’에 이어 친근한 캐릭터 지이로 첫 드라마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임지연은 1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첫 드라마라 긴장을 많이 했다. 시청자들이 창지 커플을 좋아해 줘서 흐뭇하게 촬영했다”며 “또래 배우끼리 연기했기 때문에 배운 점이 많았다.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좋은...
임지연과 주지훈은 영화 ‘간신’에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박형식이 아니라 주지훈을 꼽은 이유에 대해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는 이정재”라며 “선배님 저 신인배우 임지연입니다. 기회되면 같이 작품해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 안방마님에는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임지연이다.
26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년 6개월 동안 MC를 맡아 활약한 소이현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더라. 아쉽기도 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가는 거니까 응원 많이 해주시고 이 자리가 영광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섹션TV...
영화 ‘순수의 시대’ 강한나, 영화 ‘봄’ 이유영, 영화 ‘간신’, ‘인간중독’ 임지연 등의 경우, 최근 데뷔작부터 파격적인 몸매 노출을 감행해 주목받은 신예다. 이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재생산할지, 스펙트럼을 넓힐지 또 다른 숙제에 당면한다.
아울러, 노출의 양면성은 배우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다. 걸그룹의 지나친 노출 의상이 대표적 예다. 노래 실력과 무대...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서 명기 연기를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4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해 과일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며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을 했다”...
심은진이 우정 출연한 영화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 아첨하고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 등이 가세했고 ‘내 아내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월 21일 개봉했다.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하다가 연산군이 마지막 관문으로 "서로를 탐하라"고 명하자 겁에 질린 베드신을 선보인다.
간신 임지연과 이유영 베드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신 임지연, 이유영 과감하다" "간신 임지연, 이유영 NG 많이 났을 듯" "간신 임지연, 충격적인 동성 베드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만12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만648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코미디 액션 ‘스파이’ 역시 1만8652명으로 흥행세를 이어갔다.
이어 주지훈ㆍ김강우ㆍ임지연 주연의 ‘간신’, 손현주 주연의 ‘악의 연대기’가 뒤를 이었고, ‘쥬라기 월드’와 동일 개봉한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카이트’가 7위로 출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신’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임지연의 매혹적인 모습을 공유하며 “임지연, ‘상류사회’와는 또 다른 치명적 매력”, “임지연, ‘간신’에서 정말 섹시하다”, “임지연 ‘상류사회’보다 ‘간신’이 더 잘 어울려”, “임지연 ‘인간중독’ 이어 ‘간신’ ‘상류사회’까지 변신의 귀재”, “임지연 ‘간신’ ‘상류사회’로 진정한 여배우로...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4만3939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코믹 액션 ‘스파이’가 뒤를 이었다.
이날 개봉한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은 2만1651명을 동원하며 4위로 출발했다.
이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주연의 ‘간신’과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이 각각 5, 6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명.
이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주연의 ‘간신’과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이 각각 4, 5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외에도 ‘악의 연대기’ ‘투모로우랜드’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가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 시사회에서 임지연은 동성애 연기에 대해 "배우로서 당당한 선택을 하려고 했다"며 "많은 배우들이 도와줘서 어렵지 않게 마쳤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쳐 왕을 죄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정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는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3월 27일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편에 첫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기존의 신비롭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은채 쥐고기를 뼈까지 씹어먹는 와일드한 모습을...
배우 임지연의 과거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이 과거 단편영화 '포커페이스 걸'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참신한 소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단편영화 '포커페이스 걸'에서 배우 임지연은 짧은머리의 중성적인 모습으로 출연해 지금의 섹시하고 고혹적인...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하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백정의 딸이라는 천한 신분이지만 스스로 채홍을 원하며 양반집 규수로 신분을 숨긴 채 궁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들을 버텨낸 끝에 운평에 합류해 연산군을 유혹하는 단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그녀는 1만 운평...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주연의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1일 개봉한 ‘간신’은 이날 8만36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 촬영 중에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지난 달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은 "영화 촬영을 위해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