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환자안전 대응전략을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평성모병원 최정현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지난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WHO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환자안전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개최한 웹세미나(웨비나)에 대한민국 대표 연자로 나서 15분간 강연했다.
WHO가...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3월 가톨릭대학교와의 공동개발연구 협약을 시작으로 초피 잎 추출물 기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중앙오션과 공동 출원한 데 이어 이번 튜브파마와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메콕스큐어메드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 협업 대상을 확대할...
이후 20일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철원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14일 하루만 부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평구는 가족 2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A 씨의 거주지와 방문지 모두 방역 소독했다고 전했다.
◇부평구 23번 확진자(53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인천가톨릭대학교 1대총장 최신부의 성추행 의혹을 파헤쳤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직 수녀들의 제보로 최신부를 추적했다. 수녀들에 따르면 최신부가 1990년대 말 인천 가톨릭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신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일 삼았고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다는 것....
지난 3월 가톨릭대학교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의 공동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맺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팜과의 공동 개발 및 연구도 진행키로 합의했다. 튜브팜은 스탠포드 대학 출신인 볼프강 리히터 박사가 이끄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메콕스큐어메드와 항암제 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신 3.0T MRI를 도입, 총 2개의 MRI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독일 지맨스사의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0T)로, 128채널 RF 수신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검사의 종류에 따라 최대 30%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바이오매트릭스(BioMatrix)를 탑재해 환자의 호흡정보를...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의료진들의 수고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의료진들의 맛있는 한끼를 위해 도시락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필 대표는 대구 인터불고호텔 수석 파티쉐 출신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한국노바티스와 데이터 기술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MOU는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2020년도 경력 간호사 공개채용’을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서 제출, 인성 검사, 면접 등 모든 채용 과정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 온라인 화상면접 대상자는 총 163명으로, 지원자들은 PC나 스마트폰, 테블릿 등을 활용하여 지정된 시간에...
이뮤니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스마트셀랩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엘립티신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비롯한 줄기세포 및 기기 관련 특허 16건에 대해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셀랩은 질환 특이 줄기세포 치료제, 자가유래 줄기세포, 면역세포 및 m-RNA 기반 차세대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세포치료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경제학으로 석사·박사를 받았다. 인문학적 주제를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거나, 경제학적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는 글 등 다수의 글을 써 왔다.
군 복무했던 한국의 남성들에게 “군 생활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게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여러 답변이 나올 것이다. 화생방부터 유격 훈련까지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이다....
아이진은 mRNA기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세종대학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팜캐드, 티리보스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RNA 백신 기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 RNA를 여러 개 넣은 다량체 항원(multimeric antigen)을 만들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기술이다. mRNA 백신은 비감염성이며...
제8정형외과 박승범 신임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족부 관절센터에서 임상강사를 지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구미병원에서 각각 정형외과 임상강사, 정형외과학 조교수를 역임하며 풍부한 진료경험을 쌓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과장의 전문...
비례대표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에 배정했고,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에게 3·4번을 배정했다.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 비례대표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된 채 등록됐다.
손 위원장의 빈자리는 이내훈 바른미래당 전 상근부대변인이 배치됐다. 원로...
대구에 위치한 9개 상급병원에 피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 병원은 대구파티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하양국군대구병원이다. 이번 기부에는 피자헛 본사뿐 아니라 대구지역 내 가맹점 14곳이 힘을 모았다.
신약개발전문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는 현재 본격적인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천연물 기반 골관절염 소염·진통제(Bozanics)의 주요 성분인 초피나무엽 추출물(M002-A)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활용, 코로나19 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해 가톨릭대학교와 공동개발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시 염증성...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 덕분에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5곳의 콜센터, 경기도 고양시 한빛내과의원, 서울 도봉구 보건소 등에도 제품이 설치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퓨어루미는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클린룸 FFU(Fan Filter Unit)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신성이엔지의 기술력이 함축된 제품이다. 40여년간 국내외 클린룸 보급에 앞장선 신성이엔지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입원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입원의학과를 개설하고 입원전담교수를 채용해 입원 환우들에 대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원전담교수는 입원 환자의 초기 진찰, 경과 관찰, 환자 가족 상담, 병동 내 처치 · 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며, 입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