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ㆍ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이다.
또한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11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추가 방역대책과 위기단계 상향(주의→경계) 조정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제식품검역인증원, 한식재단 등도 올해 안에 성과연봉제 이행 의사를 밝혔다.
이에 김현수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성과연봉제를 조기에 확대하기 위해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평가시스템 마련과 성과평가의 공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사결과는 8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ㆍ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 중이다.
또한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개정된 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달 18일과 25일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지 약 열흘만이다.
충남 가축위생연구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출동해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두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과 소독 등 초동방역조치를 취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역학조사 및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9일 ‘가축방역심의회’에서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회복 조건 부합 여부를 심의한 결과, 그간 정부에서 추진한 매몰처분 조치와 예찰결과 등을 고려할 때 청정화 선언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도출한 바 있다.
다만,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야생철새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주변국을 통해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상존하기...
중심으로 가축 분뇨를 신속하게 농가에서 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주요 악취발생 지역 3∼5곳에 대해서는 올해 120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시설, 자원화 시설 등을 지원하는 '광역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한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지자체, 방역지원본부와 함께 오는 3∼6월 전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15만3000호와 면적 10㎡미만의 등록 규모 미만 농가를...
이같은 시행령은 구제역, 조류독감(AI) 등 가축질병의 예방과 방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에 따르면 축산업이 허용되는 소규모 농가는 소 ㆍ돼지 ㆍ닭 ㆍ오리 등의 사육시설면적이 50㎡ 를 초과할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해당 농가는 일정수준의 소독 및 방역시설ㆍ장비를 갖추고,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마리수 기준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공주와 천안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 차단 방역 효과를 높이고자 이 같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되면 대상 지역 내 우제류 가축(소·돼지·양·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군을 통칭)과 축산 관련 종사자의 이동과 축산 농장·작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또 축산 농가나 축산...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앞서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한 바 있다.
특히 두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개정된 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를 약품이나 매몰을 통해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긴급 방역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이 확인되는 경우 개정된 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설을 앞두고 구제역 방역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연휴 기간 방역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농식품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방역 기관에서 구제역·AI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농가 전화예찰, 해외 여행자 소독 강화, 외국인 노동자 방역교육 등을 하면서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한다.
설 명절 전후인...
실태 △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방역점검△방역교육△방역우수 및 미흡사례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지자체 방역부서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를 파악하고, 그간 추진한 AI 방역대책의 미비점 보완 등 개선사항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올해 지자체 가축방역 시책 평가에 반영한다.
미국 동식물검역청은 미국 인디아나주에 위치한 칠면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8형)가 확인돼 방역당국이 해당농장의 가금 살처분, 주변 10km지역내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 강화된 예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며, 열처리된...
전라북도가 신고를 접수한 뒤 가축 방역관을 해당 농가에 보내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한 결과, 이 중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전북 김제시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사흘만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9000여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이 농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농림 축산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방역당국은 이 농가의 돼지를 670두 전부를 살처분하고 발생농장으로부터 3㎞ 이내(보호지역) 가축(우제류 농장 118개소)의 이동을 제한했다.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도 설치했다. 전북 김제시 소재 전체 돼지 25만두에는 긴급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하고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도 설치했다.
구제역...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장에 방역팀을 급파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사육중인 돼지를 살처분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은 700두 규모로, 전날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각 시ㆍ도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강화하며 구제역 방역용 소독약 버콘에스와...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장에 방역팀을 급파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사육중인 돼지를 살처분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은 700두 규모로, 전날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구제역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이에 따라 각 시ㆍ도는 구제역...
앞서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30마리의 코와 발굽에 물집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전북도는 가축방역관을 해당 농가로 보내 증상을 확인했다.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이중 2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전북도는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구제역이 주변 농가 등으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장에 방역팀을 급파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사육중인 돼지를 살처분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은 700두 규모로, 전날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구제역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