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초보 엄마아빠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전문가가 맞춤형 코칭하는 '육아전문가 양육코칭'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영유아 가정과 보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육 3대 분야 중점 사업을 추진해 엄마, 아빠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영유아의...
IFRS17 시행으로 장래 보험부채인 책임준비금을 결정하는 가정 산출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개별 보험사가 부채산출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가정 및 가정별 추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별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와 보험수요 다양화에 대응해 반려동물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 돌보미’를 꼽았다. 이 담당관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집을 치울 시간이 없다, 그것만 도와줘도 너무 고맙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가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양육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부터 양성평등담당관에서는 임신·출산...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포함된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을 적용, 호흡기가 민감한 어린이와 반려동물 양육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예약 청소 및 원거리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환경에 따라 청소모드를 설정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 관계자는 “파워클론 로봇청소기 R은 자동 먼지비움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가정의 소득을 보전하고,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올해 1월부터 태어나는 아동을 포함해 0~11개월 만 0세 아동 부모는 매월 70만 원을 받게 된다. 만 1세 아동 부모의 경우는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 대상자가 전환되는 것이므로 2022년 1월 출생아부터 매월 35만 원을 받게 된다.
청년의 원활한 사회...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기 교체를 위한 9억 원 지원 등 총 18억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기 교체를 위한 9억 원 지원 등 총 18억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또 일회성이 아닌 3년간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업...
자립준비청년·취약가정 지원 확대
양육시설 등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은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동시에 개개인의 자립준비 상황과 생활실태,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취약 가구 지원도 확대‧강화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KB증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퇴소를 앞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생활용품과 간편식을 담은 ‘情(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설과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지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모급여가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출산 및 양육지원조례 등 4개 조례를 개정해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4개 분야 28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2002억 원을 투입하며, 기존 사업을 포함해 5년간 총 14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 100곳을 조성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스페이스살림...
전후로 양육자가 귀가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아픈 아이 전담 돌봄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 복통 등 비전염성 단순 질병으로 갑자기 아프거나 예방접종, 정기검진 등을 위해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진료비는 이용 가정이 부담해야 한다.
아픈 아이 전담 돌봄은 최대 720명의 전담 돌보미를 지정해 성동·동대문·강북·강서·서초구 5개...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서 “현재 200여 곳의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는 남녀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보호시설은 남성 전문 시설이 없어 일단 1개소를 신규로 확보했고 운영기관은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보호시설 입소 자녀 범위도 영유아에서 아동으로 확대하고, 연 48만 원 이내의 학생 대상 교통비와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 등...
마련하고, 양육비 이행율을 2022년 40.3%에서 2027년까지 55%로 끌어올린다.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보호 정책도 마련한다. 전국 시도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임상심리사를 배치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극단적 선택 위험에 놓인 고위기 청소년에 특화된 집중 심리 클리닉을 운영한다.
쉼터를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영아수당 제도는 2세 미만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하면 월 30만 원의 현금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를 지원했다.
부모급여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아동(2022년 출생아부터)으로 영아수당 대상과 같다. 부모급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아이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웹사이트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 친화 환경 및 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2017년에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대원제약은 2020년 재인증 획득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대원제약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에 따라 만 0세 자녀를 둔 가정은 부모급여 70만 원에 아동수당 10만 원을 더해 매월 80만 원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이번 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게 된다”며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돼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돌봄에 공백이 있거나 만 12세 이하(초6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우선 대상이다.
AI(인공지능)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양재AI혁신지구 내에 전문인재 양성, 연구, 기업지원 등을 위한 앵커시설인 AI지원센터(가칭)를 설치·운영한다. 기업 입주·지원공간, 교육공간 등 다목적...
그는 "이전까지는 남녀의 역할, 그리고 일터나 가정의 역할 등 영역이 나뉘고 성별 분업을 하는 식으로 살아왔다면,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흐름이 달라졌다"며 "여성이 사회 진출을 하기 시작했고, 한국의 대다수 가정에서 적용되던 남성 1인 부양자 모델도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상황이 달라졌을 때는 이에 대응한...
DL이앤씨의 올해 기부금은 △구세군서울후생원 △종로구 독거노인가정 △용산구 해오름빌 모자원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등 각 시설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중심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