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지속…“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입력 2022-12-29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경과보고회에서 문소연(왼쪽)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과 최영락(가운데)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CM실장, 최완호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경과보고회에서 문소연(왼쪽)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과 최영락(가운데)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CM실장, 최완호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 이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장 활동 대신 기부 위주로 나눔을 실천했다. DL이앤씨의 올해 기부금은 △구세군서울후생원 △종로구 독거노인가정 △용산구 해오름빌 모자원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등 각 시설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중심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77,000
    • -1.94%
    • 이더리움
    • 4,679,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1.76%
    • 리플
    • 663
    • -2.64%
    • 솔라나
    • 200,300
    • -7.7%
    • 에이다
    • 580
    • -1.53%
    • 이오스
    • 797
    • -3.16%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3.59%
    • 체인링크
    • 19,450
    • -4.47%
    • 샌드박스
    • 448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