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가 더해진 해외 수주액이 5조4539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9조6541억 원, 영업이익은 7854억으로 각각 39.6%, 36.6% 증가했다. 해외 수주액은 12조 8684억 원으로 전년보다 80% 확대됐다.
해외사업 질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2월 총 사업비 18조 원이 넘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주요 개정 내용은 △사업장별 취급시설기준 특수성을 인정하는 안전성평가제도 적용 확대 △반도체 업종 가스공급설비 상시처리기준 합리화 △운반용기 사용연장검사기준 신설 등이다.
먼저 안전성평가제도의 경우 2014년 이전 설치된 기존 취급 시설의 방류벽, 방지턱, 집수설비, 긴급차단밸드 등 4개 시설에만 적용되던 대상을 사업장 특수성을 고려해 모든 취급...
생산시설 시찰(제주행원수전해실증단지), 15:00 그린수소글로벌 포럼(제주 ICC)
△K-조선 수출 총력전, 12개 금융기관 총 15조원 공급(석간)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에 수출금융 지원(석간)
△그린수소 생태계 전환방안 논의 및 교류의 장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AI 자율제조 전략 1.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양측은 정책 관련 정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교환하기 위한 새로운 약정을 체결하여 교통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교통시설과 여타 교통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직접적인 교류를 촉진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고속전기여객열차가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원전 없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할 수 없다”며 “당 에너지 특위와도 긴밀히 협의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는데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이날 첫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서울 관악구 도림천을 찾아 지하방수로와 같은 홍수방어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도림천 유역은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리서치알음은 14일 BGF에코머티리얼즈에 대해 전일 '무수불산' 제조 시설 투자를 승인했고,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고대역폭메모리(HBM) 품질 검증 통과 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를 1만 원으로 상향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무수불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일반 산업제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모든 불소계 제품의 핵심 원료로 손자회사인...
F2가스의 제조 원료 안정성을 확보하고 반도체 소재 산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플루오린코리아는 과거 탄산바륨, 스트론튬 등 기초 소재를 생산했던 폭넓은 경험과 함께 현재 불소 통제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무수불산 제조시설 건립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플루오린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BGF에코스페셜티(가칭)으로 사명...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즈무나이가스와 그 자회사 등이 추진하는 신규 가스처리, 석유·가스 생산시설 건설사업에 참여해 카자흐스탄 내 첫 화공플랜트를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 공동개발, 기술·노하우 공유, 전문가 양성 등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가스 생산업체 린데(Linde·미국)가 평택 생산공장에 1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 유치했고, 3개월 뒤 미국 본사에서 김 지사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경기도에 대형 수소차량용 충전시설 설치와 반도체 공정용 가스 양산 확대를 위해 5000억 원 추가 투자를 약속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이차전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시작으로 2016년 우즈베키스탄 GTL 프로젝트(24억9000만 달러),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26억6000만 달러) 등 총 6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협력 강화에 일조하겠다"며 "이번...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올해 529동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신청한 건축물을 현장조사하고, 시급성...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연간 6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2% 감축 목표를 밝혔다. 불과 2년여 만에 9%포인트(p) 초과 달성한 것이다.
향후 현대엘리베이터는 2040년까지 71% 감축을 이뤄낸 뒤, 2050년 기업의 전력 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을 달성할...
앞서 국내 건설사인 현대중공업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육상 원유 및 가스 처리시설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한편 포항 앞마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이어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과 전력비 부담 완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한전의 노후시설 고효율기기 교체지원 사업과 같이 뿌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들에 대해서도 한전 뿐만 아니라 가스, 발전사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급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해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나이지리아의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30년 이상의 부동산 개발사업...
우리는 아프리카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 영향에 가장 취약한 대륙 중 하나임을 인정하며, 아프리카의 수요에 부응하는 기후 금융 제도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한다.
13. 우리는 최첨단 기후적응 농업기술 적용을 활성화하고, 수자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관개시설을 확대하며...
심해 석유 탐사 시추를 비롯해 시추 시설이 고장 났을 때 사람을 대신해 투입된다. ROV는 다양한 센서, 카메라 및 로봇팔이 달려 있어 모니터링, 수리, 용접, 샘플 채취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탐사에는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1개당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스전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배럴은 우리나라 전체가...
지난해 30%에서 올해 100% 재생 플라스틱EU·코카콜라 등보다 목표 수치 높게 제시올해 총 65만병 생산…17톤 온실가스 감축
환경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대표상품 ‘병물 아리수’가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출시된다. 지난해 병물 아리수에 국내 최초로 생수·음료병에 3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발전적인 시도다. 특히...
이에 더해 각 세종 내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지열 에너지 등을 통해 전력 확보 및 재생에너지 사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연간 1만 3천 메가와트시(MWh) 수준의 전력을 절감해 6천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 세종은 글로벌 화두가 된 AI 등에 필수적인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갖춘 하이퍼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