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달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즉석조리식품 가운데 스프류, 파스타류, 미트류 등 서양식의 소매시장 규모는 372억 원으로 전년동기 331억 원에 비해 12%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를 간편식 브랜드로 확장해 서양식...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간편식의 국내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35% 증가한 2조2000억 여원으로 집계됐다.
간편식이란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 및 조리, 포장해 놓은 식품을 말한다.
전체 간편식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류 전체 시장 규모(소매시장 기준)는 3조42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커피·주스 전문점 등 대체재의 확대 등으로 매출 비중이 큰 커피음료, 과채음료 등의 매출이 준 것이란 분석이다. 음료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원물간식에 대한 내용을 담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원물간식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건조·동결해 가공한 식품이다.
이같은 국내 원물간식 소매시장은 2014년 기준 약 2780억원 규모로 2013년(2210억원)보다 25.8% 확대됐다.
이중 85.6%를 견과류 가공품이...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주류 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
2013년 국세통계에 의하면, 전체 주류 출고량은 345만5000㎘, 출고액은 8조3324억원으로 2009년 323만㎘, 7조3295억원에 비해 출고량은 7.0%, 출고액은 13.7% 증가했다.
특히 대표적 저도주인 맥주의 출고량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음료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음료 생산 규모는 생산량 기준 398만 톤, 생산액 기준 약 3조7000억원으로, 2008년 이후 연평균 생산량은 4.8%, 생산액은 3.1%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음료소비는 하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소스-드레싱류 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23일 발간했다.
소스류 및 드레싱류의 국내 생산 규모는 2014년 기준 총 생산량 61만6000톤, 총 생산액 1조3458억원으로, 생산량은 2007년 약 37만8000톤에서 6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생산액은 약 6837억원에서 96.8% 증가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다류 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
다류란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해 제조·가공한 기호성 식품으로서 침출차(티백차, 잎차), 액상차(차음료, 과일청 액상차), 고형차(분말·가루차)를 말한다.
국내 다류 생산 규모는 2014년 기준 총 생산량 약 46만4000톤, 총 생산액...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 가공식품 세분화 현황 면류편'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면류 소비량은 연간 13.3㎏이다. 종류별로 유탕면류(라면)가 9153g으로 전체 소비량의 69%를 차지해 가장 많다. 이어 국수 2760g, 냉면 961g, 기타면류 163.2g, 파스타류 158.8g, 당면 72....
2015년 농림수산식품부의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에 따르면 커피는 단일 음식 중 주당 소비빈도가 12.3회로 배추김치(11.8회), 쌀밥(7회)보다도 더 자주 먹는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소비자의 기호도 다양해저 새롭고 고급스런 커피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이처럼 신상품을 개발 출시하게 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에서 매출액이 가장 높은 액상차는 옥수수차로 23.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옥수수차에 이어 홍차와 꿀차가 각각 13.5%, 6.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옥수수차의 경우 지난 2012년 25.0%에서 지난해 3분기에는 23.9%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만두·어묵에 대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3분기 누적 만두 매출액 기준으로 교자만두의 판매 비중이 30.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왕만두 27.1%, 군만두 19.1% 등의 순으로 잘 팔렸다.
유통채널별 만두의 판매비중은 할인점이 42.5%로 가장...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수출은 지난 2008년 1780만4000달러에서 2013년 3747만2000달러로 약 122% 늘었다. 최근 5년새 2배 이상 증가해 4000만 달러에 육박한 것이다. 수입도 같은 기간 1123만달러에서 2239만달러로 2배 늘었다.
국가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에 대한 수출이 797만9000달러로...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같은 내용의 ‘스낵과자, 양산빵에 대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낵과자 생산액은 2012년 기준 1조38억원으로 전체 과자 생산액(3조292억원) 중 33.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비스킷류(30.8%), 쿠키와 크래커 등 기타 과자 30.3%, 캔디 등 기타...
농림축산식품부가 3일 발표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막걸리와 동동주를 포함하는 탁주 출고량은 2009년 이후 급증해 2011년 45만8000톤을 기록했다. 일본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시작된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일본에 대한 수출이 2009년 540만 달러에서 2011년 4840만 달러로 8배까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후...
농림축산식품부가 3일 발표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홍삼음료의 지난해 소매시장 규모는 약 2896억원으로 2012년의 3251억원보다 11% 줄었다. 이 중 홍삼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이었다.
인삼·홍삼음료 생산량과 생산액은 2010년 4만2496톤·2211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1년 4만363톤·1968억원, 2012년 2만9005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6일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초콜릿 생산액은 2007년 7120억원에서 2012년 1조2119억원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이처럼 초콜릿 시장이 확대된 데에는 연말연시와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등 ‘데이’ 마케팅 등 이벤트 특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