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채림 김정현 故이은주 등이 주연으로 나선 연기자들이 스타로 부상했다. 그러나 ‘카이스트’에서 시청자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연기자는 따로 있었다.
바로 중성적 매력을 뽐낸 추자현이었다. 당시 20세였던 추자현은 주연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성적 외모와 분위기 그리고 대다수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보여지던 여성 캐릭터와 달리 주체적이고...
이후 잠잠하던 연예인 자살사건은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타 이은주(25)씨가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라는 메모를 남긴 채 자살한 이후 연예인들의 충격적인 자살 사건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가수 유니, 연기자 안재환, 최진실, 정다빈, 최진영, 박용하, 장자연, 유주, 한채원, 박혜상 정아율 등 톱스타에서 무명 신인에이르기 까지 충격적인 연예인의 자살사건이...
영화배우 故(고) 이은주 6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진다.
이은주의 팬들은 22일 오후 2시 이은주의 기일을 맞아 고인이 잠든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서 추모 모임을 가지고, 저녁에는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액터스 관계자들과 팬들의 저녁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은주의 어머니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누나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연예계 복귀에 대한 압박감 등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그에 따른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2005년 배우 이은주의 자살 이후 연예계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자살 사건이 발생해왔다. 2007년에는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 2008년에는 배우 안재환과 최진실, 2009년에는 탤런트 장자연씨 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