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진영 "두 달간 1억7000만원 써"...이수만에겐 숨겨 '알면 큰 일?'

입력 2014-10-16 0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현진영

(사진=mbc)

‘라디오스타’ 현진영이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30억 특집’을 꾸몄다.

‘30억 특집’은 모두 사업으로 인해 돈을 잃은 경험이 있는 이들로 꾸며졌다.

90년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진영 “두 달만에 1억7000만 원을 썼다”며 "시계나 명품 등을 주로 샀다. 나 자신에게 쓰는 돈도 헤프게 썼고, 결국 한도가 없어서 망했다"고 고백했다.

현진영은 “현금은 사실 없었다. 외상으로 소도 산다고 하지 않나. 카드 결제가 버릇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께 쇠로 된 주걱으로 맞았다. 당시 이수만에게는 숨겼다. 돈 쓰는 걸 알면 큰일났을 것”이라며 전헀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현진영이 이수만 밑에 있었나", "라디오스타 현진영, 지금은 싸이더스 아닌가", "라디오스타 현진영, 김우빈이랑 같은 소속라네요", "라디오스타 현진영, 진짜 대박 히트곡이었지. 흐린기억속의 그대. 대단했다 진짜", "라디오스타 현진영 나왔네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0,000
    • +1.78%
    • 이더리움
    • 4,335,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0.6%
    • 리플
    • 614
    • +1.49%
    • 솔라나
    • 201,600
    • +3.12%
    • 에이다
    • 530
    • +2.12%
    • 이오스
    • 739
    • +2.35%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2.05%
    • 체인링크
    • 18,120
    • -0.6%
    • 샌드박스
    • 415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