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은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실무 및 사례 위주의 제2기 IRㆍPR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저하게 실무자 위주로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 강사도 전원 IR 및 PR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겪은 IR과 PR에 대한 실무 및 사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주요 실무 내용은 △국내외 IR 현주소 및 트렌드 △IR자료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 및 스토리텔링 기법 △효율적인 IR 프레젠테이션 기법 △정기분석보고서 작성 방법 유상증자 및 악재·호재 등 이슈별 대응 전략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언론관계 및 PI(President Identity) 구축 활동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사례 △기획기사 작성 노하우 및 위기관리 대응 전략 등이다.
해외관련 강의로는 최근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새로운 자금 조달 창구로 각광받고 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 발행 방법 및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IR 한현석 대표는 “많은IR 및 PR실무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례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