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 알고 '충격'...47회 예고 보니...

입력 2014-09-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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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김지영

▲사진=MBC '왔다 장보리' 캡처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극중 장보리의 딸 도비단(김지영)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6회에서는 도씨(황영희)와 옥수(양미경)의 대화를 엿들은 도비단(김지영)이 장보리(오연서)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정신을 잃고 차도를 건너다 대형 덤프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한다. 이를 발견한 문지상(성혁)은 도비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뛰어갔고, 이 대목에서 '왔다 장보리'는 다음 회를 예고했다.

47회 예고 영상에서 옥수는 도비단의 친아빠가 문지상이고, 친엄마가 연민정이냐고 도씨에게 따져묻는다. 도씨는 연민정은 자기 딸이 맞지만 도비단은 아니라고 잡아 뗀다. 동후(한진희)는 도씨가 연민정의 친엄마인지 확인할 수 있느냐고 문지상에서 묻고, 문지상은 도씨와 동후의 만남을 주선한다. 도씨는 연민정의 시부가 식사에 초대하는 줄 알고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고 나간다.

왔다 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 알고 충격받은 장면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김지영, 연기 너무 잘한다." "왔다 장보리 김지영, 난 지영이 광팬 됐어요" "왔다 장보리 김지영, 귀여워" "왔다 장보리 김지영, 저런 딸 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는 현재 최종회까지 4회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얽히고 얽힌 애증의 매듭이 어떻게 풀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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