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귀신보는 능력 탄로나…본격적인 형제 갈등 시작?

입력 2014-08-19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야경꾼 일지’ 화면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5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기산군(김흥수 분)의 명에 의해 소격서(국가적인 도교의 제사를 주관하던 관청) 제조로 낙점됐다. 이후 이린은 첫 행보로 취재(시험)를 주관했다.

소격서 취재를 주관한 이린은 하지만 그곳에서 사담(김성오 분)과 도하(고성희 분)를 만났고 귀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들통날 위기에 빠졌다. 사담은 귀신을 보는 이린이 적통임을 강조하며 기산군의 불안감을 충동질하는 계략을 꾸몄고 기산군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겼던 이린을 별궁에 가두기에 이르렀다.

이린은 자신에게 칼을 겨눈 형 기산군에게 무릎을 꿇고 "믿어주십시오 전하"라며 애원했다. 사담의 간교한 계략으로 형제간의 비극이 시작된 셈이다.

한편 이날 '야경꾼일지'를 접한 네티즌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드디어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인가" "'야경꾼일지' 정일우, 반전이 곧 일어나겠지" "'야경꾼일지' 정일우, 다음 내용 궁금하네" "'야경꾼일지' 정일우, 능력을 영원히 숨기는 것은 힘들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0,000
    • +0.69%
    • 이더리움
    • 3,21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0.77%
    • 리플
    • 773
    • -4.57%
    • 솔라나
    • 189,900
    • -2.37%
    • 에이다
    • 463
    • -2.11%
    • 이오스
    • 632
    • -2.6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16%
    • 체인링크
    • 14,340
    • -2.91%
    • 샌드박스
    • 329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