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가 24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프리미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린 역을 맡았던 정일우와 무석 역의 유노윤호가 등장해 드라마 소개와 함께 촬영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일우와 유노윤호는 명장면 소개, 대사 맞추기 퀴즈 등 게임을 통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BC드라마 '야경꾼일지'를 통해 유노윤호, 정일우, 고성희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유노윤호와 열애설로 화제가 됐지만 서예지 소속사 측과 유노윤호 소속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대상-이유리(왔다 장보리)
◇ 올해의 드라마상-왔다 장보리
◇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김지훈(왔다 장보리)
◇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오연서(왔다 장보리)
◇ 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정일우(야경꾼일지)
◇ 특별기획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송윤아(마마)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장혁(운명처럼 널 사랑해)...
‘Forever Young Icon 남자 스타상'을 수상한 정일우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얼마 전 종영한 '야경꾼 일지'를 중국 팬 여러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무척 기뻤다. 젊음은 열정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인간으로서 살아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을 마치고...
있는 상태였지만, 오늘(31일) 오전 비자관련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돼 다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 샹그리라 호텔에서 개최된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 참석 후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예정이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종영 후 밀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종영 야경꾼 일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21일 종영했다.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지켰다.
21일 방송에서 이린은 사담(김성오 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왕위에 올랐다. 이린은 직접 지옥으로 들어가 도하를 해치려는 이무기의 본체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사담은 자신이 직접 이무기가...
‘야경꾼일지’ 정일우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21일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퇴마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가 조선과 백성의 안녕을 걱정하는 적통왕자로서의 성장과정을 물오른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이날 이린은 이무기와 사담(김성오)을 물리치고 마침내 기산군(김흥수)에게 왕위를 양위 받아 조선의...
‘야경꾼일지’ 정일우를 향한 고창석의 충성심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고창석은 극중 죽은 뒤 이승을 맴도는 귀신 뚱정승 역으로, 살아 생전 모시던 이린(정일우)의 곁에서 그를 지키고자 애쓰는 수호귀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야경꾼일지’ 마지막 회에서 귀신 뚱정승은 이린이...
이외에도 심은진은 극중 분장을 한 채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등이 출연한 ‘야경꾼일지’는 시청률 12.5%(닐슨 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외에도 종영 소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을 기념했다. 사진 속 정우식은 환한 미소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 여운을 전했다.
한편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등이 출연한 ‘야경꾼일지’는 시청률 12.5%(닐슨 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야경꾼일지’ 마지막회에서는 왕이 된 이린(정일우)과 도하(고성희)가 신분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이 이뤄지는 모습이 담겼다. 도하는 무녀의 길을 위해 이린을 떠났다. 하지만 도하가 놓고 간 팔찌를 건네 받게 된 이린은 도하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떠난 도하를 찾은 이린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정일우가 칼에 찔린 모습이 21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야경꾼’ 정일우-정윤호-윤태영이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것으로, 지난 23부 방송 말미에 완공된 태평 창천탑과 이무기 승천의식을 거행하는 김성오의 모습과 이를 막기 위해 궁에 잠입한 ‘야경꾼’ 정일우-정윤호-윤태영의 비장한 모습이 공개돼 ‘야경꾼’의...
이후 사담과 박수종은 “대비마마를 시해한 것은 월광대군”이라며 이린에게 누명을 씌웠다. ‘야경꾼 일지’는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야경꾼 일지’ 서이숙의 죽음을 본 네티즌은 “‘야경꾼 일지’ 사담 정말 잔인하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 오열에 눈물났다”,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가 내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일우가 ‘야경꾼일지’ 촬영 중 소품용 활 시위를 당기던 중 활시위가 끊어져 눈 부근을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눈썹 옆에 3㎝가량 짖어져 촬영을 중단하고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남은 촬영을 무리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상태가 심한 것이 아니라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현재...
3%)보다 2.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일지’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이린(정일우 분)의 도움을 받아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경꾼일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의 ‘내일도 칸타빌레’ 2회는 7.4%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한석규와 이제훈을 앞세운 SBS ‘비밀의 문’은 6.4%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났다.
정일우, 고성희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9.3%로 시청률 왕좌를 지켰고, 최하위로 밀려난 한석규, 이제훈의 ‘비밀의 문’은 7.0%를 기록했다.
한편 KBS 1TV ‘가요무대’는 이날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3사 드라마를 모두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예지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에 캐스팅돼 최근까지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등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세 여자 가출소동’에서 장희진, 박해미 등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는 영화 ‘사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야경꾼일지’ 김흥수가 정일우를 흠모하는 서예지를 후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는 기산군(김흥수)가 박수종(이재용)의 딸 수련(서예지)을 후궁으로 삼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기산군은 박수종과 청수대비(서이숙)의 앞에서 수련을 후궁으로 삼겠다고 이야기했다. 기산군은 “나는 이...
이에 이린은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야경꾼일지’에 네티즌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잘 될 수 있을까”, “‘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방해하는 서예지 왠지 얄미우면서도 불쌍해”, “‘야경꾼일지’ 고성희를 첩으로 삼으라니”, “‘야경꾼일지’ 서예지, 정일우에게 단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