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8740가구 일반에 공급

입력 2014-07-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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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에 13개 사업장, 8740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9월부터 일반에 공급되는 대우건설의 상품은 아파트 7111가구, 주상복합 1486가구, 오피스텔 143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50가구, 수도권 4989가구, 세종시·충남·부산 등 지방에서 330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공급된 6321가구를 포함하면 올해 총 1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분양을 통해 다양한 주거상품을 일반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첫 분양으로 예상되는 광명역 푸르지오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광명역을 통한 1호선 이용 및 KTX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택지지구 내에 이미 코스트코가 입점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 이케아 광명점과 롯데 아울렛이 오픈할 예정이다.

세종시 P3 블록에 분양될 사업장 역시 총 가구수가 3171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대우건설 지분 1110가구)로 세종시 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될 예정인 우남역 푸르지오와 C2-2,3블록은 우남역 역세권이며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의 정차역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면밀한 시장 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 공급 등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하반기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설계와 상품 구성으로 부동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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