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신의 한수’, 엎치락뒤치락 1위 경쟁...주말 승자는?

입력 2014-07-0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신의 한수’가 치열한 박스오피스 전쟁을 벌이고 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트랜스포머’는 41만412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8만3619명.

전날 17만3250명을 동원했던 ‘트랜스포머’는 이날 41만4127명을 동원하며 평일 대비 140% 가량 증가한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트랜스포머’의 이 같은 흥행세는 주말을 맞아 극장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객을 비롯 시험이 끝난 10대 학생들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화끈한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20-30대 젊은 관객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관람 때문으로 보인다.

3일 개봉과 동시에 ‘트랜스포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수’는 이날 36만8810명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소녀괴담’, ‘엣지 오브 투모로우’, ‘끝까지 간다’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8,000
    • -1.78%
    • 이더리움
    • 4,242,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5.65%
    • 리플
    • 610
    • -3.63%
    • 솔라나
    • 196,200
    • -3.16%
    • 에이다
    • 510
    • -3.04%
    • 이오스
    • 723
    • -2.69%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4.6%
    • 체인링크
    • 17,980
    • -2.07%
    • 샌드박스
    • 42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