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53엔…中지표 호조에 엔화 약세

입력 2014-07-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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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일(현지시간)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101.5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12% 오른 138.90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678달러로 0.12% 하락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79.81로 0.29%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0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HSBC 중국 제조업 PMI 6월 확정치는 50.7로 전월의 49.4에서 올랐다.

일본 대형 제조업 기업의 경기판단을 종합한 단칸지수는 2분기에 12로 전분기의 17에서 하락해 일본은행(BOJ)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도 엔화 하락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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